연산문화창고 알곡놀이터에서는 채소다이닝 프로그램을 합니다.

점점 입소문을 타고 참가자가 늘더니 지금은 미리 신청을 하고 공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합니다.

올해 마지막 채소다이닝은 12월 21일에 있었는데, 12월 10일 오후 2시~2:30까지 30분 동안 신청을 받아서 오후 4시에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 추첨을 해서 참가자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채소다이닝은 연산문화창고 5동 알곡놀이터에서 진행합니다.

알곡놀이터는 식물도서관과 이어져 있는데요, 식물도서관에서 싱싱한 채소를 직접 수확해서 요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식물도서관 안에는 각종 채소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스마트농장 시스템인데요, 채소다이닝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싱싱한 채소를 직접 수확해서 요리를 합니다.

채소다이닝은 유아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데, 21일에 했던 프로그램이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식물도서관에서는 쌈채소, 유러피안 샐러드, 허브류 등의 채소가 계속 자랄텐데, 1월에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채소다이닝 문의: 논산문화관광재단 041-730-2964

​알곡놀이터 안에는 채소다이닝 프로그램을 위해 테이블이 세팅돼 있습니다.

식물도서관이 보이는 문 위에서는 대형 영상 화면에서도 푸른 숲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채소를 좋아하지 않을 때 자신의 손으로 직접 수확하게 하면 정말 맛있게 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연산문화창고 앞치마를 두르고 작은 장바구니를 들도 식물도서관에 들어가 관리인의 안내를 받으며 각자 먹고 싶은 채소를 수확합니다.

유아 한 명과 어른 한 명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엄마나 아빠 둘 중의 한 분과 프로그램을 합니다.

아이가 엄마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아빠는 밖에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워합니다.

채소를 바구니에 가득 담은 어린이는 밖에 있는 아빠를 보며 손가락 V를 그리는데 얼마나 귀여운지요~!

식재료를 다루고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에서 유리창을 통해 촬영했습니다.

이날은 며칠 뒤에 있는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은 음식을 만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채소다이닝에서 SNS에 올린 요리 사진

채소다이닝 운영팀에서 연산문화창고 SNS에 올린 요리 사진입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매쉬드포테이토로 트리 모형을 만들었다고 해요.

정말 맛있어보이죠?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는 알곡놀이터 앞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존에서 이렇게 귀엽게 기념 사진도 찍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채소다이닝 동안에 외부에서 기다리는 가족과 연산문화창고로 주말 나들이 나온 분들이 따뜻한 연산문화창고 카페 안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채소다이닝 프로그램이나 주말 런치 프로그램 등 식물도서관과 알곡놀이터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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