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핫플레이스 관저동 마치광장 돌아보기

대전 서구 핫플레이스 관저동 마치광장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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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핫플레이스라고 하면

대부분 둔산동을 떠올리실 텐데요, 둔산동 만큼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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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핫플레이스 관저동 마치광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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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관저지구에 위치한 마치광장은

관저동의 대표 중심 상권으로 다양한 먹거리의 음식점과 카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등이 있어

항상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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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장 중심부 쪽엔 차들이 다니지 않아 유아 전동차를 대여해서 타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전동차 같은 경우는 영유아부터 초등 아이까지 주로 많이 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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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엄마 아빠들은 쉴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가족끼리 많이 찾는 장소인 것 같아요. 마치 광장 주변엔 병원, 은행, 마트, 공원, 학원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모든 시설이 갖춰진 곳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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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광장을 처음 방문하신다면 마치 광장 주변의 일부 도로(샤브향, 읍천리 382쪽, 대동집, 팔각도, 명태촌 라인)는 일방통행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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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이 여유롭지 않아 주차가 어려운 경우엔 관저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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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광장 주변의 볼거리를 둘러보았습니다. 주차장 옆으로 작은 하천이 흐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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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주변엔 예쁜 꽃들도 피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마치광장과 느리울중학교 사이에 관저 숲길정원이 형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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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높낮이의 식물들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풍경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배롱나무 꽃길과 수국 만남 쉼터, 팽나무숲길, 이팝나무 쉼터길등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전동차 탈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마치 광장인데요. 전동차와 바이크는 종류에 따라 기본 30분에 8,000원부터 15,000원까지 이용 가능하며 어른과 함께 탈 수 있는 바이크는 몸무게 90kg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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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광장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동차 이용 시 부딪히지 않게 주의하며 탄다면 안전하고 재미있게 탈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주 가는 노래방과 네 컷 사진도 있답니다. 요즘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많이 부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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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도 있어 펌프나 오락게임을 즐기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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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른, 아이 모두 총을 쏠 수 있는 사격장도 있었어요. 소총, 권총, 스나이퍼를 쏴볼 수 있는 곳으로 부모님께서 결제해 주시고 아이들은 사격하며 직원분들과 놀기도 하는 아이들의 놀이터이기도 한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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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카페도 많은 곳이기도 한 마치 광장이에요. 대형카페부터 체인점 카페, 소규모 개인 카페까지 다양한 카페들이 있어 그때그때 분위기에 맞는 곳을 방문해 차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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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 곳이라 마치 광장에 유명한 맛집들도 많이 있답니다. 한식, 중식, 양식,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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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광장엔 대전 서구 착한 가격업소로 손칼국수를 5,000원에 먹을 수 있는 미정 칼국수&만두가 있답니다. 관저동 공영주차장 쪽엔 먹자골목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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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업소로 교동 짬뽕과 푸줏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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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광장의 먹거리들 중에서 아이들 놀이방 시설이 있는 곳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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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주말이나 특별한 날 공연을 하기도 해서 즐길 거리도 있는 마치 광장이에요. 여유롭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마치 광장에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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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김예진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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