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의 2024년의 현장 탐방 프로그램-연수학 탐방로드

-5월 31일 연수학 탐방로드->-송도동-

보물 같은 연수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떠나는 지역문화 해설 탐방

아침 9시부터 13시까지 입니다.

지역 문화를 찾아서 탐방한다고 하니 즐거웠다. 펜데믹 전에는 주로 보도 탐방만 했는데 이번 탐방은 보드와 전세 버스가 함께하니 우선 편하고, 여러 군데를 탐방할 수 있어 좋았다.

'저어새'

처음 방문한 곳은 '저어새'가 사는 '남동유수지'였다. 오래 전부터 가서 저어새의 모습을 찍고 싶아서 가고 싶었는데 '동막역'에서 내린 후 직접 가는 버스도 모르고 걸어 갈 생각을 하니 아득해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연수학 탐방로드 덕에 고생없이 가게 되었다.

'저어새'를 탐방한다고 하니 그걸 크게 찍어서 저어새를 관찰하는 계기가 될 것 같은데 실제 멀리서 보고, 실밍한 것이 너무 작게 보였다. 망원경까지 빌려와 돌아가며 볼 것을 위해 가져왔으나 그 망원경을 통해 보아도 너무 작아 날아가는 모습은 보이나 자세히는 어려웠다.

'저어새'를 위해 인공섬을 특별히 마련해 보호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호하고 보살피는 곳이 여기 남동유수지의 '인공섬'인데 하나를 더 만들어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인천 신항

가스과학관 20층 높이에서 보니 웅장한 컨테이너를 옮길 컨테이너 받침대가 보였다.

인천 신항의 필요성은 인천 중구에 있는 내항은 이중갑문식의 선거 건설을 하여 큰배가 들고 나갈 수 있는 시설의 완비이지만 현대에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물자를 이동시키는데 우리 송도가 컨테이너 받침대를 설치하고, 많은 물류를 옮길 수 있는 10공구에 지금도 설치 중인데도 거의 설치가 되어 간다고 한다.

가스과학관

우리가 쓰고 있는 가스를 관리하고 나누어 주는 곳이 '가스과학관' 이다

우리가 쓰는 가스는 무취, 무해, 무미 즉 냄새가 없고, 해가 없으며 , 맛이 없기에 가스가 새면 불나기 쉬우니까 맨 나중에 가스에 냄새를 섞어 공급한다고 한다. '가스 새면 빨리 조치하라.' 는 뜻이다.

'20층 높이의 크린타워'에 올라가서 가스설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가스보관소가 땅 속으로 보관하는 가스탱크가 있고 자상으로 튀어나온 것이 있는데 이것은 땅 속으로 설치된 모습이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공장이나 사업장에 또 우리의 취사를 위해 공급하는 가스와 방의 난방을 위해 공급하는 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애쓰는 가스 공사 직원들의 노력이 많이 엿보였다.

솔찬공원

멀리 가스 과학관이 보이는 솔찬공원

이 솔찬공원은 인천대교 세울 때 상판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깎고, 설치를 위해 썼던 작업장을 공원으로 꾸며 세웠기에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바로 '솔찬공원'이다.

G-Tower

IFEZ 인천자유경제청이 있고, 녹색기후기금 유엔본부가 있는 건물이다.

내가 살고 있는 내 삶의 터전을 내가 속속들이 모르는 걸 알게 되어 아주 기쁘다. 다음 탐방지역은 동춘동, 옥련동이기에 또 가고 싶다.

연수구에 사는 사람 이외에도 이 탐방에 참여할 수 있음으로 '연수문화원' 032-821-6229로 전화해 신청하세요

6월 15일 동춘동과 옥련동 탐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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