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증상 미리 알고 대비하세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 질병 노로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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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구분 없이 감염되며, 전염력이 강해

단체 시설에서 집단 발병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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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증상 발현 시 빠르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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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을 접촉한 경우

• 환자 구토물의 비말 등을 통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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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감염 1~2일차에 대부분의 증상이 나타나며, 2~3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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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영유아나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은 탈수 증상에 생기는지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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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 보충

2. 전해질 불균형 교정

3. 구토나 설사가 심하거나 탈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 등 치료 필요

4.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섭취

5. 충분한 휴식을 통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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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포털

1.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손 씻기

2.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3.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4. 끓인 물 마시기

5.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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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자는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및 출근 제한 권고

2.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하도록 권고

3.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기

4.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

-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1: 물 50)으로 염소 소독

- 세탁물은 70℃ 이상에서 세탁하거나, 락스 희석액(락스1: 물 330)으로 5분 이상 헹굼

5.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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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을 다루기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기

2.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하여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기

3. 조리가 끝난 식품은 넓은 그릇에 담아 편 후 신속하게 냉각하기

4.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말고 10℃ 이하의 냉장고에 보관

5. 어패류, 육류 등은 영양이 풍부하여 미생물 증식에 의한 부패와 변질의 위험이 높으므로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하고, 취급과 관리에 주의함

6. 냉장, 냉동식품은 상온에 보관하면 식중독균이 급속히 증식하므로 섭취 직전까지 냉장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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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2. 손등과 손바닥을 대고 문지르기

3. 손깍지를 끼고 손가락 사이 닦아주기

4. 손가락 마주 잡고 비비기

5. 엄지손가락을 돌려주며 닦아주기

6. 손톱 밑을 손바닥에 문지르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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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은 바로 개인위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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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노로바이러스로부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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