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학근린공원은 고령 다사면에 위치한 공원으로

도심 속 힐링과 운동하기 좋은 곳입니다.

지금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좌학근린공원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공원입구로 들어가면 넓은 광장과 함께

산책길이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어요.

특히 요즘 인기가 많은 맨발걷기길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건강한 걷기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공원입니다.​

공원 한쪽에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어

신체를 단련하기도 좋았고요.

운동기구 종류가 다양해서 신체특성에 맞게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어요.

또,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공원에서 예쁜 사진 하나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봄이 오면 포토존의 배경도 더 화사로워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고령 힐링공원 좌학근린공원에는 황토길이 마련되어 있어서

길을 따라 건강한 맨발걷기도 가능해요.

맨발걷기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관절염, 근육통 등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에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거기에 지압보도도 설치되어 있어서

발 건강을 관리하기에 탁월한 장소였어요.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데 실제

심장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지만 사람이 1km를 걸을 때마다

대형트럭 2대분인 12톤의 압력을 이용해 아래로 올린 피를

심장을 향해 다시 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서

제2의 심장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걸으며 발에 자극을 주는 것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걷다 지치면 휴식을 취하기 좋은 벤치와 해를 가려주는

정자 등 다양한 휴식 시설도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특히 해를 막아주는 정자가 있으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하기 더 좋습니다.

점점 날이 풀리고 있어

꽃이 피면 공원에 볼거리도 다양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방문객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을, 지역주민들에게는

산책하며 운동하기 좋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공원입니다.​

이 밖에 다산면의 야외행사 등을 하기 좋은 야외무대와

농구, 족구 등 구기종목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야외무대는 작년 다산면민 노래자랑 행사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도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놀이터가

될만한 공원이었습니다.​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예방 효과와

아이들의 오감발달, 몸속 노폐물 방출을 해주는

제올라이트볼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 앞에는 발을 씻어낼 수 있는 공간과 신발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맨발걷기를 비롯하여

제올라이트볼도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힐링하며 건강관리하기 좋은 공원

좌학근린공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날이 풀리면 건강한 맨발걷기와 함께

힐링 산책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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