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누들패스로 가성비있게 즐겨보세요!

​

​

​

​

이색적인 여행을 찾고 있다면?

​

인천 누들패스로 떠나는

개항장 면 요리여행!

함께 알아보실까요~!

​

인천 중구 개항장역사문화의 거리는

차이나타운, 동화마을을 비롯해

수 많은 박물관이 밀집해 있고,

​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인천 차이나타운에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보고,

방문해 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

오늘은 인천 차이나타운

개항장을 아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바로 인천 누들패스를 활용해

면 요리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

여행경비를 줄일 수 있는

누들패스(시즌2)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

누들패스는

인천을 대표하는 면요리점 7곳에서

4가지 메뉴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패스권입니다.

​

누들패스를 구매한 후

누들플랫폼에 방문하면

개항장에 있는 5개의 박물관

통합관람권도 제공하는데요.

​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까지

두루 갖춘 알찬 구성이지 않나요?

​

그렇게 누들패스는 인천 개항장 여행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

통합관람권을 받기 위해

누들플랫폼에 방문했습니다.

​

누들플랫폼은 국내 최초의

누들테마 복합문화 공간으로,

​

대중음식으로 자리 잡은

짜장면, 쫄면의 발상지인 인천을 중심으로

면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제공합니다.

​

통합관람권을 통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5개의 박물관 중

짜장면 박물관에 먼저 방문했습니다.

​

처음으로 짜장면을 만들어 판

음식점인 공화춘의 옛 건물을

리모델링 하여 개관한 곳으로,

​

짜장면의 유래와 역사 그리고 현대의 모습까지

그야말로 짜장면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발걸음을 옮겨 한중문화관도 방문했습니다.

​

중국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중국 각 도시의 문화를 관람하고

치파오를 입어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

그 밖에도 누들패스를 활용하면

​

옛 일본 제1은행으로 사용되었던

인천개항박물관,

제18 국립은행 인천지점이었던

근대건축전시관,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자

최초로 커피를 판매한

대불호텔과 중구생활사전시관까지!

​

누들패스 이용 혜택으로

무료입장 가능하니

일정과 체력을 안배하여

알찬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여행 중 누들패스를 이용해

점심과 저녁을 해결해 봤습니다.

​

먼저 소개할 공간은

태국 현지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로이카 입니다.

​

태국 현지 레스토랑 분위기를

재현한 인테리어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베트남 쌀국수가 아닌 태국 쌀국수로

더욱 이색적인 미식경험을 선사하며

팟타이, 똠얌꿍 등

다양한 태국 요리도 판매합니다.

​

두 번째로 누들패스를 사용한 상점은

차이나타운 대표 짜장면 맛집

연경입니다.

​

들어가기 전부터

화려한 외관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

실내도 중국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마치 중국에 온듯 합니다.

​

연경은 우리나라 최초 하얀짜장면을

개발한 곳이기도 합니다.

​

이렇게 누들패스를 이용하여

맛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 인천 누들패스 ▼

​

개항장 거리 곳곳에 남아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물들의

멋스러운 분위기 어떠신가요?

​

누들패스를 이용해

인천 역사의 현장을 걸으며

특별하고도 배부른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

<인천개항누리길>

​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전현수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