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2024 조선통신사 축제 "사절단 행렬 재현" 생생한 현장 다시보아요!

<2024 조선통신사 축제 행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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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로나를 지나서 5년 만에 부산 중구에서

제대로 열린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2024.5.4.(토)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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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평화의 문화사절단 행렬은

5월 4일 오후 2시 30분 용두산공원에서

의식행사와 타종식을 진행한 후 공원 종각 앞에서 출발해

광복로 입구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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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 규모의 행렬단이 용두산에서 출발!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을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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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가 좋아 광복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번 행렬을 감상했어요

1년에 단한번 볼 수 있는

멋진 행렬 광경에 흥미로운 눈빛의 관광객분들이

스마트폰에 추억담기에 열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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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아이들(소동)이 직접 부는

악기들도 인상깊은데요

큰북, 꽹과리, 피리 등 보고 듣는 재미도 쏠쏠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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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로의 심장인 시티스폿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이어졌어요

통신사 행렬에 큰 깃발을 든 기수의

퍼포먼스가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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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보는

2024 조선통신사 축제

행렬 재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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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절단의 의상과 악기, 퍼포먼스 등

두 눈이 번쩍 떠지는 대규모 행렬

재미있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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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사시사철 가득한 중구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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