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북신문배 장학기금 마련 동호인 축구대회' 현장 스케치!

긴 여름의 끝자락에서 맞이한 싱그런 9월의 첫 주말!

<제4회 한북신문배 장학기금 마련 동호인 축구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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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북신문배 조별리그 첫 경기(ⓒ유애형)

올해 4회째를 맞는 한북신문배 장학기금 마련 동호인 축구대회(이하 '제4회 한북신문배 축구대회')가 9월 7일 오전 8시 의정부종합운동장 천연잔디축구장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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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북신문배 축구대회 장학금 및 상금

오후까지 계속된 조별리그를 통해 결승에 오른 금오조기회와 한우리B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3:3 동점을 기록했으며 연장전없이 승부차기를 통해 제4회 한북신문배 축구대회 우승은 금오조기회, 준우승은 한우리B팀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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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 그리고 공동 3위 2팀과 최우수 심판, 최우수 감독, 최우수 선수에게 각각 트로피를 수여하는 것으로 제4회 한북신문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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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북신문배 축구대회 기념촬영(ⓒ유애형)

한북신문배 축구대회는 "지역사회의 미래 세대를 잘 양육하고 축구 동호인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일조하고자 매년 장학기금(200만원) 마련을 위한 축구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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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북신문배 축구대회에서도 200만원의 장학후원금을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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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신문배 장학금 전달식(ⓒ유애형)

제4회 한북신문배 축구대회 장학후원금 전달식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미래 세대를 위한 장학기금 마련이라는 의미있고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천연잔디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는 약속을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했으며,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권경미 회장도 장학금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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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신문배 축구대회에는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내빈들이 참가하여 지역사회 인재를 키우는 장학기금 마련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펼치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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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역아동센터 선수단(ⓒ유애형)

"우리가 이길 수 있다, 꼭 이기자!!"를 주문하며 아동센터 선수단을 격려하는 감독님의 힘찬 목소리에 긴장감 가득했던 아동센터 선수들의 얼굴은 웃음꽃이 활짝~씩씩하고 힘차게 운동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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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축구경기는 지역사회 내빈 20명,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학생 20명 등 총 40명이 출전하여 드넓은 천연잔디축구장을 마음껏 누비며 한치의 양보 없이 열띤 경기를 펼친 끝에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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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신문배 축구대회 의료지원(ⓒ유애형)

한북신문(대표 김기만)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축구협회(회장 정수남)가 주관한 '제4회 한북신문배 장학기금 마련 동호인 축구대회'는 한북신문 후원회, 서울신세계안과, 의정부닥터뷰치과, 서울마디정형외과, 서울화외과, 도배맘, (주)건화이엔씨, 희망드림노인복지센터, 한북유통의 후원 그리고 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백병원, 연세고든병원의 협찬으로 성공적인 행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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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신문 김기만 대표(맨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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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구대회를 주최하고 또 선수로도 참가한 한북신문 김기만 대표는 "제4회 한북신문배 장학기금 마련 동호인 축구대회가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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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북신문배 축구대회 폐막(ⓒ유애형)

제4회 한북신문배 축구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전달된 장학후원금이 지역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행사 소식들이 시민들에게 계속 전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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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의정부시 블로그 시민 서포터즈 유애형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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