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더운 여름 아이와 무료로 방문하기 좋은 용인시 공동육아나눔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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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서포터즈 차미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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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아이들과 시원한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용인시 가족센터에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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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시 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정 지원, 가족 문화 프로그램 등

용인시에 살고 있는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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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공동육아나눔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업 중 하나로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는

용인시민가족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열린 육아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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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상

용인시 거주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

⏰ 이용시간

월~금 09:00-18:00

토요일 10:00-16:00

💸 이용요금

없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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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방법

📞 070-7477-9202로 문의하셔서

예약 가능한 시간과 날짜를 선택하여 예약합니다.

2시간씩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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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은 많이 비어있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하원 시간인 4시 이후에는

자리가 금방 차니 일찍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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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나눔터는 관리 인력이 상주하는 곳이 아닌,

자율로 운영되는 곳이라

예약한 시간에 맞춰 편하게 들어와서

놀고 뒷정리 잘하고 돌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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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페이지에 왼쪽면은 이용대장

오른쪽면은 만족도조사지가 들어있습니다.

입실 후 제일 먼저 이용대장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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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장은 입실할 때

만족도조사는 퇴실할 때

작성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이용대장에는 보호자와 아이 이름 모두

육아 나눔터에 들어온 모든 사람을 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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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조사까지 마무리하면

뒷면이 위로 가게 해서

봉투에 넣어주고 퇴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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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나눔터 안에는 정수기와

물티슈, 빨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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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서도 대여해서 놀 수 있는데요

장소 대관할 때 담당자에게 말씀드리면

이용하는 법을 안내해 주십니다.

참고로 사용 연령은 유아~초등학교 3학년까지입니다

(몸무게 30kg 이상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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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쾌적한 공동육아나눔터

건물 1층에 위치해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 친구들이 놀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장난감과 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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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 아이들이 가지고 놀만한 물건부터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블록과 장난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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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흥미로운 장난감이 가득 있어서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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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미술이나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게

문구 용품도 서랍장 가득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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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놀만한

디폼블럭, 비즈 놀이, 보드게임 등도 있어서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이

동시에 놀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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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놀이를 좋아하는

활동적인 친구들을 위한

공과 미니 정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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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육아나눔터 이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에티켓은 뒷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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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직원이 없는 만큼

퇴실하기 전에 깔끔하게 치워놓고

장난감을 제자리에 잘 정리하고 나가야

그 뒤에 방문할 팀이 잘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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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육아나눔터에 오셔서 아이와

시원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 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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