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22회 고창 고인돌 마라톤 대회성대하게 잘 마무리가 되었어요!
2024년 제22회 고창 고인돌 마라톤 대회
성대하게 잘 마무리가 되었어요!
고창 고인돌 마라톤 대회가 이렇게 크고
많은 참가자들이 있는지는 몰랐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모여
활기 넘치고 너무 즐겁더라고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고창마라톤대회 개회는
고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진행했어요
공설운동장에 도착하니 설레기 시작..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하는데
한참 걸렸어요 혹시 내년에 참가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일찍 출발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와.. 너무 많은 사람이 있어요!
몸을 푸는 사람도 있고, 가족들끼리 설렘 가득하게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고 모든 게 신기했어요
일단 코스는 하프, 10km, 5km 이렇게
세 코스로 나눠있었는데요
저는 5km 코스에 참가했어요
10시에 시작했는데 일단 하프코스 먼저 출발하고,
10km, 5km 이렇게 나눠서 출발을 하더라고요
저는 본격 5km 출발합니다~
뛰다가 걷다 보니 전환점에 금방 도착했어요
그런데 도착해 보니, 큰 선물이 있네요
전환점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물과 음료수, 바나나 고구마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중에 정말 대단한 건 삼겹살...!
우와 진짜 너무 감사하면서도 신박했어요
정말 너무 먹고 싶었지만 뭔가 중간에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지나치고
물만 마시고 다시 출발~
약 40분 걸려서 도착
너무 천천히 뛰었나 싶더라고요~~
메달이 큰 의미는 있나 싶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하나씩 받는 것도
나름 뿌듯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메달을 준비해 준 것도 너무 좋았어요
마라톤을 다 뛴 후에 마라톤 대회장을
한 바퀴 돌아봤어요
안쪽에는 체육회나 마라톤 동호회 같은 곳에
부스가 많이 세팅되어 있었어요
밖으로 나가보니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이건 마라톤을 뛴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되었어요
떡국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꼭 먹어봐야지 싶어서 줄을 서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줄이 .. 정말 너무 길더라고요
추운 날씨에 줄 서는 게 힘들었지만
포기할 수 없었답니다
떡국과 수육, 치킨 등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음료, 차, 솜사탕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재밌더라고요
먹는 즐거움도 있으니 더욱 완벽하게 느껴졌답니다!
내년에도 이어서 도전해 볼 생각이랍니다!
그땐 10km 도전해 볼게요
여러분들도 꼭 참가해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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