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금왕읍 삼형제 저수지 중 하나인 '금석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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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에서 맹동저수지,용계저수지, 통동저수지, 원남 저수지에 이어 금석 저수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금석저수지'는 금왕읍에 위치한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위치가 어디인가? 정확히는 알지 못했습니다.

금왕읍 육령리 461-1, 생태공원 맞은편으로 보이는 저수지가 금석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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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입구부터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로 옆에는 낚시를 하러온 사람들의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의 텐트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비포장 도로를 지나 저수지로 들어가면서 멋진 저수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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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에는 금석저수지, 무극저수지외에 용계저수지가 있는데, 이들 저수지를 삼형제 저수지라고 부릅니다.

미호천 개발사업으로 1980년 3월에 준공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산을 두고 도수터널로 세 저수지가 연결되어 있어서 수면의 높이가 항상 일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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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저수지는 야산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경관이 수려하며 물이 맑아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고, 금석저수지는 물이 맑고 수심이 깊으며 수초지대가 없습니다. 인근 산에는 전망대와 등산로, 체육시설, 주민들의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유원지가 있어서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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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조화로운 금석저수지를 보며 한번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금석저수지를 둘러보며 걸으면서 음성군은 저수지가 멋있다고 또 한번 느꼈습니다. 금석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보며 한적한 금석저수지와 너무 어울리는 주말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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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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