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예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활동 실시
아이들이 행복한 예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다양한 활동 실시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아동이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인권 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 인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등을 시행하며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호명초등학교 교직원, 예천경찰서 및
예천군 드림스타트팀이 주도하여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 양육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호명초, 예천초등학교 정문에서
등하교 시 학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법, 아동학대 정의 및 유형,
징계권 폐지 등에 대해 안내했는데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가정 내에서는 부모의
아동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고,
주변 아동에 대해서도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적극 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그림 전시회 개최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관심을 확대하고자
예천군 드림스타트팀은 11월 19일~25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그림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 100가지’와
그 말을 들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그림이 전시되었는데요.
전시 작품의 주요 내용은
부모가 무심코 던진 말이지만
상처받을 수 있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는 작품들로
“셋 셀 때까지 해”와 같은
강압적인 표현보다는
“빨리하면 더 좋을 거 같은데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 해줘”와 같이
부드러운 표현으로 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현장 이벤트
11월 23일(토) 오후 2시에는
아동학대 예방 그림 전시와
캠페인을 진행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현장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정보와
가정 내에서 아동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OX 퀴즈로 풀어보았는데요.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 퀴즈’와
평소 ‘부모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싶은 말’,
‘아이들이 부모에게 듣고 싶은 말’ 을
적어 보는 ‘따뜻한 말 한마디 적기’ 등
군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었어요.
아동학대의 유형과
올바른 양육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천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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