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자연 속 쉼터 '미숭산자연휴양림'

자연속 힐링 그자체 사계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미숭산자연휴양림 입니다

사계절 공기 맑은 미숭산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쌍림면과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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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안에는 등산뿐아니라 데크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 휴양하기 좋았습니다 ​

▲미숭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미숭산자연휴양림은 벽화마을 신리마을을 거쳐 야영장을 지나쳐 도착을 하는데요

중간지점이 되면 잠시 주차하고 자작나무숲길을 걸으셔도 좋습니다

입구에 넉넉히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 구역이 있습니다 ​

미숭산집,숲속의집,황토집은 관리사무실을 거쳐 내려가야합니다

입구 관리사무실에서 가벼운 등산코스나 산책로를 안내받고 주차 후 걷기로 했습니다

초록빛 가득한 미숭산자연휴양림 모습입니다

펜션방향으로 데크산책길까지 둘러보기로 했는데요 물소리가 들려 걷기에 너무 좋은 위치 입니다

숲속의집, 향토집 등 지나가며 보여졌는데요

산위에 단독집이 있는 모습이죠 정말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아침 새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기에

자연속 쉼터 그 자체 입니다

휴양림 가장 끝자락에 있는 펜션도 보여집니다 ​

세미나실이 있는 휴양관인데요 단체로 방문하기 너무 좋은 가장 자리에 위치하고 있고

훈련하기에도 운동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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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숙박 시설로 화장실, 소운동장, 산책로, 등산로 등이

가장 가까운 곳에 갖추어져 있어 대가족들 모임에도 좋아 보입니다

입구 3m전 우측으로 등산로가 나타납니다

숲길,생태탐방로라는 표지판에 따라

한번 오라가 보았습니다 틈틈 자연에서 쉴 수 있는 벤치가 놓여져 힘들때마다 풀내음 가득한

숲속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가장 끝자락까지 오르고 보니 좌측에는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평사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우측으로는 점안못 안내판과 생태숲 주차장 가는 방향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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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큼직한 정자쉼터가 있어 차량들도 오가는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미숭산은 차량보다 초보들도 걷기 쉬운 코스이기에 잠시 걷길 권유해 봅니다

점안못 테크로가 아주 멋지게 하늘을 걷는듯 뻗어져 있어

등산 초보자들에게는 편한 산책로였습니다

아주 넓어 보이는 미숭산자연휴양림 전체를 둘러보고 물 흐르는 소리

자연의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걷는다면 총 2~3시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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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시작될수록 바다보다 산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산바람이 정말 시원하고 꽃내음이 가득한 계절이라 다녀오기 정말 좋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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