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봉화군 서포터즈] 전통 누정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봉화 정자문화생활관을 소개합니다.

봉화군에 정자문화생활관이 있다는 소식에 봉화군 SNS 서포터즈로써 한걸음에 달려가 봤습니다.

​

위치는 봉화군 봉성면 부랭이길 88에 위치한 규모 237,816㎡로 조성된 이곳은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단아한 멋을 보여주는 누정전시관(영상실, 1전시실, 2전시실, 3전시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솔향촌이라는 숙박시설, 야외정원, 전통놀이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지난 2020년 7월 개관한 정자문화생활관은 국내 유일의 누각과 정자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봉화군은 누각과 정자가 약 103동에 이르는 대한민국 누정문화의 보고(寶庫)로 전통 누정의 가치를 알리고 보전하고자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이 건립되었습니다.

​

​

선조들의 누정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으로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정원을거닐며 누정의 멋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

​

​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 하절기는 6시까지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구요. 설말과 추석 연휴에도 쉰다고 합니다.

​

​

관람료는 일반 2,000원, 어린이·청소년 1,000원인데, 봉화군민은 50% 경감되군요. 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6세 이하 및 만65세 이상인 사람, 단체 인솔자, 다자녀가정 등은 면제됩니다.

​

​

세미나실 사용료 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679-6967) 문의나 홈페이지(https://www.bonghwa.go.kr/open.content/facility/culture.living/guide/)를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

​

한편, 봉화 정자문화생활관은 가족 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학교, 동호회 등 단체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는 힐링 명소입니다.

​

​

아울러 참여·체험 프로그램으로 '누정 애(愛) 콩콩'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는데, 정자문화생활관 내에 있는 둘러보기 좋은 장소 6곳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 완성해 오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참 재미 있더라고요.

​

​

#봉화군 #힐링명소 #백두대간 #파인토피아봉화 #SNS서포터즈 #군민이주인 #희망찬봉화 #숲속도시봉화 #솔봉이와솔향이

#정자문화생활관 #봉성면 #부랭이길88 #자연환경 #누정전시관 #영상실 #전시실 #솔향촌 #숙박시설 #야외정원 #전통놀이마당 #국내유일 #누각과정자전시 #대한민국 #누정문화의보고 #전통누정의가치 #관람시간 #매주월요일휴관 #가족단위관광객 #학교동호회 #힐링명소 #참여체험프로그램 #누정애콩콩 #스탬프투어 #SNS이벤트 #소정의기념품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