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물놀이 공원 개장 -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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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스포츠파크 LAND MARK SPORT PARK 상징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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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안내 표지-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

그래도 수영장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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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졸이게 한 것은 장맛비 때문이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거운 물놀이로 더위를 이겨내 보려는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송도 지역 물놀이 공원이 어디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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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랜드마크 지역의 부동산(복덕방)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물었다.

요는 ‘랜드마크 체육공원’은 42번 버스 타고 지나다가 보았는데

수영시설은 본 일이 없으니......? 내가 제대로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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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의 축구연습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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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위치는 알아 놓았는데 찾아 가려는데 날이 비가 오니 어쩐담?

분명 월요일은 쉬고, 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비오는 날은 쉰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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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가 보아야지.’하고 일어나 보면

날씨가 꾸물꾸물 기어코 비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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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안을 작성해 낸 날로부터 지금까지 날씨가 오락가락 했는데

24일 수요일은 오전에는 10시경 큰 소낙비까지 내려서

'오늘도 수영장 가기는 힘들겠구나!'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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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 수영장 가기를 학수고대한 그때로 돌아간 듯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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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 수영장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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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의 지도에서 보면 큰길이 아닌

스포츠공원으로 난 길로 가다가 수영장 물놀이 공원이 끝에 있다.📍지도상 10번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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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영장 가면 수영장 개장 못하겠구나!’

포기한 상태로 있는데 오후 2시 경부터 햇빛이 세게 비친다.

'헛걸음 치더라도 가자.’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내려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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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분 걸어가니 체육공원 사무실이 나오는데 거기서 일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고가도로 밑으로 쪽 걸어가다 보면 끝에 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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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영 놀이시설이 보입니다. 말만 들어도 다 찾은 것 같다.

날은 더워 온몸이 땀으로 덮였고, 너무 멀어서 이곳까지 찾아와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만약 수영장에 오는 어린이가 있다면? 기특할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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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소낙비가 내렸기 때문에 적은 수가 모였지만

오후 4시경에도 아빠 따라 온 남자 아이가 들어 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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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물 떨어지는 소리가 쏴아쏴아 들리고

예쁜 색깔을 칠한 수영시설의 지붕이 보이고,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너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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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땀으로 덮인 상태인데 내 몸은 벌써 시원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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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흘러넘치는 물방울들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쉬는 시간을 알리는 소리에 정신이 났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매 시에 시작해 45분에 쉬고

15분 후에 다시 수영 시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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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거주춤 수영장 밖에서 놀던 아이들이 수영장으로 들어가고,

딱 그쳤던 물이 나와 수영장은 활기를 띠었고,

주춤하던 아이들은 물이 떨어지는 밑에 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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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기뻐하며 퐁당퐁당 뛰며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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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은 물놀이하는 아이들 때문에 어른이 즐겁고,

미래에 건강하게 잘 자랄 어린이의 미래 때문에 희망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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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은 위험에 대비하여 의약품상자가 있다. 안전을 보살피는 곳

물놀이 장이 좁아서 많은 사람이 모이지 못하나

한번 이곳에 와서 놀던 사람은 날씨만 좋으면 자주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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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 얼마 안되어 잘 알려지지가 않았어도

송도 달빛축제공원 근처에 사는 어린이는

이곳에서 놀았던 여름 추억을 기억할 것입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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