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겨울 풍경 즐기기 좋은 칠곡군 동명지수변공원

​

[칠곡서포터즈]

겨울 풍경 즐기기 좋은

칠곡군 동명지수변공원

​

​

​

대구 인근에 있는 칠곡

#동명지수변생태공원 은

사계절 언제 찾아와도 매력적인

자연친화적인 공원입니다. 🌳

​

동명 저수지는 예전에 칠곡과 대구 일대에

농업용수를 제공해 준 저수지였다고 해요!

​

​

이곳은 칠곡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올 한 해의 소망, 희망을

기원하면서 산책길을 걸으면 뜻깊을 거예요. 🤗

​

​

넓은 주차장도 입구에 완비되어 있고

파고라와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

나들이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

​

안내판 지도를 한 번 보고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을 둘러보면 좋습니다.

​

​

한국적인 정자도 고풍스럽게 자리 잡고 있어

정자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

​

동명수변공원은 순례길 ‘한티 가는 길’

4구간인 ‘용서의 길’인데요.

​

한국의 산티아고라고 불리는 #한티가는길 은

19세기 초 천주교 박해를 피해

동명면 득명리에 있는 한티 성교 성지에

몸을 숨긴 천주교인들의 신앙심과

그 길을 재현한 코스로

칠곡의 천주교 유적을 연계하여

자연 생태 숲길로 만들어졌습니다.

​

​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위로하고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내면적 성찰을 이루는 소중한 계기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힐링의 길로

총구가 나은 45.6km라고 해요.

​

​

돔 식의 화장실이 매력적입니다.

겨울에 와서 보니까 이글루 같기도 하네요. ❄️

화장실이 엄청 깨끗해서 이용이 편리했어요.

​

​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의 랜드마크인

#송림수변교 입니다.

​

입구에 있는 칠곡군의 귀여운 마스코트 호이가

다리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같습니다.

​

​

송림수변교는 2019년 12월 20일에 준공된

길이 120m 폭 3.0m 주탑 높이 27.2m의

출렁다리입니다.

​

건너갈 때 뛰거나 난간에 올라서서

흔들지 마시고 안전하게 건너가세요!

​

​

수변교를 지나 한티가는 길

이정표를 만났어요!

​

​

지팡이를 들고 ‘한티가는 길’을 걸어가는

순례자의 뒷모습이 엄숙하면서도

경건하게 보이는 조형물입니다.

​

​

아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강아지 벤치도

새롭게 만들어 놓았네요!

​

이곳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화사하고 밝게 잘 나올 거 같네요. ✨

​

​

느림의 미학으로 동명지수변공원을 걸어갑니다.

​

천천히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고 걷노라면

모든 것이 편안하고 평화롭답니다.

​

​

동명지학습관은 동절기라

지금은 임시 휴관 중이랍니다.

​

따뜻한 봄날 3월에 만나요. 🌸

​

​

겨울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는 곳에는

참새들이 무리 지어 평화롭게

놀고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

​

지금 동명지의 가장자리는 꽁꽁 얼어 있습니다.

(촬영일자 25년 1월 12일)

​

요 며칠 강 추위에 나뭇가지까지

물속에 꽁꽁 얼었답니다. 🧊

​

​

겨울 풍경의 한적한 동명지입니다.

쌀쌀하고 시원한 겨울바람이 짜릿하게

가슴속까지 전해지는 동명지의 겨울은

우리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

​

부잔교 나무테크도

아쉽지만 지금은 이용할 수가 없어요.

​

밤이면 또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야경으로

비추어지는 매력적인 칠곡군의 산책코스인

동명지 수변공원을 걸어보세요~🥰

​

​

#칠곡군 #경상북도 #칠곡 #칠곡관광 #칠곡군관광 #칠곡여행 #칠곡군여행 #칠곡가볼만한곳 #국내여행 #국내여행지 #대구근교 #구미근교 #대구근교여행 #대구근교아이와가볼만한곳 #칠곡아이와가볼만한곳 #칠곡핫플 #칠곡군서포터즈 #서포터즈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