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웹툰] 진주에서만 전해지는 겨울 설화, 나막신쟁이의 날

유독 진주에서만 불린다는

나막신쟁이의 날,

혹시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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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신쟁이의 날은

동지가 지나고 찾아오는

겨울의 아주 추운 날을 의미하며,

음력 12월 22일,

올해는 1월 2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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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화는 진주 말티고개에 살며

가난하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던

한 나막신쟁이의 희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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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특별한 겨울 설화, <나막신쟁이의 날>을

진주시 학생웹툰작가단의 작품으로 소개드립니다!

©진주시 학생웹툰작가단 박민희

겨울의 끝무렵,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다는

나막신쟁이의 날.

가족을 위해 자신을 내어준

나막신쟁이의 마음을 떠올리며,

소중한 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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