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생태하천을 따라 쭉 이어진 영천강변공원

계절에 맞게 매번 다양한 식물들을 가꾸어 놓아

사계절 다른 분위기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강변 야외무대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진행되고,

여름에는 시원한 음악분수대가 운영이 된답니다.

영천 강변공원은 길게 이어진 산책로에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른 아침 맑은 공기와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국화꽃 군락들

꽃망울이 피어나고 있는 지금 산책로를 따라 걸으니 꽃향기가 가득 느껴져서 기분이 더욱 좋았답니다.

꽃길을 따라 걷다가 만나게 된 넝쿨터널

초록 초록함 가득

넝쿨 터널을 지나며 눈여겨보면 귀여운 풍선 모양의 넝쿨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이 터널을 지나가며 사진을 찍으면 너무 예쁜 포토스팟이 될 것 같았어요.

여러 생물들이 살고 있는 강변의 돌다리

돌다리 건너편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인라인스케이트장처럼 드넓은 공간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황톳길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보면 만날 수 있는 농구장과 다리 밑 그늘

다리 밑 공간은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는 바람의 길 이기도 했답니다.

간단한 간식을 챙겨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에요.

영천 강변공원을 따라 쭉 생태지구공원에 까지 걸어오면

만날 수 있는 황톳길과 잘 꾸며진 댑싸리 군락들

몽글몽글 너무 귀여운 댑싸리 군락길

여름에는 초록초록 가을에는 붉게 물들어 더욱 멋진 풍경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적었지만

곧 인기스팟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615M의 영천강변공원 황톳길

신발을 보관하고 황톳길을 산책 후 발을 씻을 수도 있으며, 온수까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사계절 중 가장 산책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

추석이 지났음에도 아직 무더위가 기승이지만

주말 비가 내린 뒤에는 선선해질 예정이라

가족들과 함께 영천 강변공원에서 가을 나들이를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영천 강변공원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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