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실내여행지 추천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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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온 곳은

문경에 위치한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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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철도가 다니던 곳인데,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를 테마로

꾸며진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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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에 건설되어

점촌과 문경 사이 석탄을 실어 운행했던

문경선 내 터널로 장기간 방치되었다가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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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진남교반의 고모산성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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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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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과 함께 입구에서부터

벚꽃과 개나리가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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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입구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관람시간

동절기 10:00 - 18:00(평일),

18:30(주말, 공휴일)

하절기 09:30 - 18:00(평일),

19:00(주말, 공휴일)

입장마감은 관람 종료 50분 전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료

어른 3,5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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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자테마터널은

문경선의 석현 터널로

기차가 다녔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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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관람은 구역은 54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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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뻗은 터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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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넝쿨, 별빛 터널, 오미자 조형,

오미자 홍보 판매장과

카페와 와인바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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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편으로 매직 브릿지, 트릭아트 존,

만화 캐릭터 존 공룡시대 외에도

각 구역마다 포토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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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벤트홀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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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자테마터널은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사계절 언제든지 올 수 있는 관광지로

평균 온도는 14도에서 17도 정도

유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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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오미자 조형물이 보이고,

조형물을 지나치면

오미자 홍보 판매장과

카페, 와인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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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앉아서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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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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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김, 약돌 소금, 청을

판매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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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에는 다리가 있어요

올라갈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매직브릿지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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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조명이 사방으로 퍼지면서

멋진 광경이 연출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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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도자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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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발의 고장 문경의 도자기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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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으로

문경 백자 8대 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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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곳곳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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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캐릭터들과 만화 주인공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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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와 별로 된 소원들이

가득 담겨 있는 나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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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편에는 문경 오미자테마터널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무지개우산들이 가득 걸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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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로 떨어지는 반짝이는 불빛부터

형형색색의 우산들이 걸려 있어서

너무 멋진 포토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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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쪽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어른들의 어릴 적에 봤던

만화 캐릭터가 있어서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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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장이 뻥~ 뚫려있는 벽화에는

공룡 캐릭터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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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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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의 끝을 향해 걷다 보면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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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두운 공간에는

음악과 함께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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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자테마터널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구경을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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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재호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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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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