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선물로 드리는

힐링여행지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영주시 문수면에 있는 작은 마을은 강물이 휘감아 돌아나가기 때문에 마치 육지에 있는 섬과 같습니다. 무섬마을이라 불리는 이곳에는 마을과 마을을 잇는 외나무다리가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자연스러운 멋이 있는 명품 다리인데요. 힐링여행를 만끽할 수 있어요.

언뜻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데 왜 소개를 하는 거냐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인데요!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는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가장 유명한 핫플레이스이자 힐링여행을 즐기시기 좋은 곳입니다.

이른 봄의 쌀쌀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모습을 보면 유명한 곳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힐링여행을 즐기시기 좋은 곳이에요.

강물은 깊지 않지만 꽤 풍부하게 흐르고 있고 통나무로 만든 좁은 다리를 건널 때면 아슬아슬한 스릴감도 살짝 느낄 수 있어요.

사실.. 외나무다리 높이가 높지는 않지만 흐르는 강물 위라 조금 무서웠어요. 함께 온 사람과 외나무다리를 한 번 두 번 건너다보면 어느새 즐거움과 추억이 생기게 됩니다.

추억을 선물하는 다리라고 소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일몰 무렵 외나무다리는 더 아름답다고 해요. 주변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다고 합니다.

무섬마을의 역사는 16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가 자리 잡은 집성촌입니다. 만죽재와 해우당 등의 고택이 있으며 한옥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고즈넉한 한국의 미가 가득한 한옥에서 하루 머물러 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예전에 배우 한지민이 무섬마을에 머물면서 담은 영상을 시청한 적이 있는데요. 이 밖에 TV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곳이며 감성적인 분위기의 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한 번은 방문해 봐야 할 정도로 사랑받는 곳이에요.

경북 영주 힐링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봄이 오면 더욱 멋진 모습으로 기다려줄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특히, 바닷가 해변에서 볼 수 있을법한 모래가 있는 것도 특징이에요. 백사장도 아닌데 고운 모래를 직접 만지고 밟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래축제에서 볼 수 있을법한 작품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무섬이라 적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고 영주의 마스코트 힐리도 실감 나게 표현해 두었네요.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를 중심으로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시간을 충분히 계획하셔서 이곳만의 느린 경치를 충분히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절별로 풍경이 다르기 때문에 올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드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 개인적으로 영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이자 저도 모르게 감성이 충만해지는 무섬마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경상도 1박2일 여행지로 소개하고 싶은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힐링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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