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가볼만한곳] 봄이 찾아오고 있는 '전남 강진 백련사'로 떠나보세요!

오늘은 전남 강진 가볼만한 곳,

백련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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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도암면에 위치해

통일신라 말기인 839년에

무염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알려진

_{봄이 찾아오고 있는 백련사}를 함께 둘러보아요!

백련사는 딱 이 시기에 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백련사 동백숲길 때문인데,

지저귀는 새소리 들으면서

상쾌하게 백련사로 발걸을음 옮길 수 있습니다.

또한, 동백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꽃잎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_{꽃 송이째로 떨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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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앞서 다녀가신 분들이

동백꽃을 이렇게 곳곳에 모아

예쁘게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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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의 쉼표,

자연의 품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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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는 만덕산에 있어서

만덕사라고도 불렀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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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산 백련사라고도 부르다가

근래에 백련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건물은 만경루라고 하는 건물인데,

여기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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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_{백련사의 중심 건물인 대웅보전}입니다.

백련사가 유명한 것은 위에서 소개해 드렸던

천연기념물 동백나무숲도 그렇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정약용의 유배지와

멀지 않은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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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맨 위 사진은 범종각}이고,

_{아래 사진은 진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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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는 아주 큰 사찰이 아니라서

둘러보는 데는 1시간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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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는 _{고려 8분의 국사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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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묘국사, 정명국사, 원환국사, 진정국사, 원조국사,

원혜국사, 진감국사, 목암국사가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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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여유가 반기는

전남 강진에서 오늘하루 쉬어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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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전남 강진 가볼만한 곳,

백련사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_{전남 강진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백련사에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2023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_황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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