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강진 다산초당 입장료 주차 화장실 소요시간 사진꿀팁 전남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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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행으로 가 볼만한 곳

다산초당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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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유배되어

18년간 머문 곳

강진 다산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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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은

마을 끝까지 들어와서

산 안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요,

입구에 공용 주차장이 큰 게 하나 있는데

그곳보다 더 가까운 주차장은

다산초당 입구 쪽에 있는 작은 주차장​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이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

올라왔을 때 주차 자리가 없으면

다시 내려가야 해요.

그래서 입구 공용주차장에 차가 많다면

그 곳에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서 올라오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마을 안까지 들어오시면

다산초당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300m 정도만 올라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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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 화장실🚻은

올라오셔서 왼편에 위치해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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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은

서암, 동암, 다산초당, 천일각

이렇게 네 곳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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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에 오르자마자 보이는 것은

서암인데요,

다산초당 서쪽에 위치해있으며

차🍵와 벗하면 밤 늦도록

학문을 탐구📖한다는 뜻으로

다성각이라고도 합니다.

1808년에 지어져 흔적만 있었던 것을

1975년 강진군에서 다시 세운 것입니다.

주로 정약용의 제자들이 지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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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과 동암 사이에 있는

다산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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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은

정약용이 18년간 머물면서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고

500여 권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을 집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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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에서

'다산'​은 찻잎이 많은 산이란 뜻인데요,

그래서

다산초당 주변에는 나무🌳🌲와 풀🌿☘️이 많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유배지였을지언정

지금 방문하시면

산 중턱, 나무 사이에 위치한 덕분에

자연 속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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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근처에 계시는

문화해설사 선생님을 찾으시면 됩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다산초당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다산초당 동쪽으로는

연못이 있습니다.

연지석가산이라 하여

연못 가운데 돌을 쌓아 만든 산인데요,

이곳에서는 잉어도 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산 정약용이

잉어를 보고 날씨를 알아내기도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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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지나 동쪽으로 가면

다산초당의 동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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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은 송풍루라고 불렸으며

손님을 맞이한 곳입니다.

정약용이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 머물며 보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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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도 동암, 송풍루에서

동암에서 더 동쪽으로 가시면

천일각이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서 더 들어가시면

근처 사찰 백련사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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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각은

'하늘 끝 한 모퉁이' 라는 뜻으로

정약용의 유배 시절,

형님 정약전이 그리울 때

이 언덕에 서서 강진만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랬을 것이라 생각하여

1975년 강진군에서 세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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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각이라는 이름처럼

하늘 끝 모퉁이를 보는 것 같은

멋진 풍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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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다산초당 앞도 좋지만

천일각을 추천🌟드립니다.

천일각의 기둥과 지붕을 프레임처럼 이용하면

저 멀리 강진만의 풍경까지 담아서

더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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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강진 여행으로 가 볼 만한 곳

다산초당 소개였습니다.

다산초당은 올라가는 길이

조금 가파른 편이지만 거리가 짧아서

사진 찍고 둘러보는데

넉넉하게 30~40분이면 충분합니다.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천일각을 지나서

백련사까지 가보시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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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다산초당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매일 09:00 - 18:00

📞061-430-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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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28일에 촬영된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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