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진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초전공원

여름이 가고 날이 선선해지면서

가을이 훌쩍 다가온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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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한 초전공원에서 개최된

2024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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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파란마음 하얀마음 그림 그리기 대회는

2024년10월2일, 초전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진주의 어린이집 차와 버스가

초전공원으로 다 모여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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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햇빛이 비치면서 날이 갰습니다.

아이들이 소풍날처럼 설레 보입니다.

곧 하나둘 돗자리를 펴고 모여 앉습니다.

날이 너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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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 앉아

맛있는 도시락과 과일도 먹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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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공원의 푸릇푸릇한 자연경관과

멋진 분수까지 보이는 맑은 하늘.

그림대회 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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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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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초전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드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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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제각기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직 서툴지만 집중해서 그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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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열심히 집중해서 펜을 잡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

제법 잘 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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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9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나눔과 놀이세상’ 동반 행사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초전공원에 전시된다고 하네요.

어떤 그림이 걸리게 될지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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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인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부모님과 아이들이 초전공원에서

그림을 함께 감상해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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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오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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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크레파스와 색연필로 집중해서

그림도 잘 그려요.

가까이 가니 해맑게 인사도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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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창의성 발달 및 정서 함양을 위한

2024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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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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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수채화처럼,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 한 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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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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