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간 전
진주실내체육관 기합소리로 열기가 가득 찬, 제279회 국기원 경남 승품·단 심사
2월의 어느 날,
차가운 공기가 여전히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기합소리와 열기로 가득 차있을
진주실내체육관 문산 실내체육관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에 발걸음을 한 이유는
경상남도 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는
'제279회 국기원 경남 승품・단 심사'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심사는
창원, 양산, 진주 3곳에서 진행이 되었고
진주에선 진주실내체육관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체육관 입구부터 많은 사람들의 왕래가 이어졌고,
심사를 앞두고 마지막 연습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체육관 로비는 대기 중인 응시자들과
학부모님들로 가득했습니다.
심사가 진행되는 진주를 비롯하여
(진주를 포함, 통영, 사천, 거창,
고성, 남해, 산청, 하동 , 함양,
합천, 거제 - 진행 순서순)
참가 인원이 25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체육관 내부로 들어서면,
대기석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응시자들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긴장한 모습도 보였고,
반대로 여유롭게 웃으며
기다리는 참가자들도 있었습니다.
심사장은 크게 1,2 좌석으로 나뉘었고
1 좌석에선 1,3,4품 1~5단
2 좌석에선 2,3품
그리고 세부적으로 1~4 코트로 나뉘며
1 코트 :
기본 발차기 / 지정품새 2(지정품새)
/ 지정품새 1(필수품새)
2,3 코트 :
겨루기 – 퇴장
4 코트 :
격파(4,5단 적용) - 퇴장
학부모님들은 2층 관중석에서
심사를 참관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대부분의 좌석이 이미 꽉 차 있었고,
자녀의 심사를 지켜보는 부모님들의 표정에서도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심사장 내에는 응시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장비와 구급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응시생들의 모습들도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단이 높은 응시자들의 심사가 이어졌습니다.
겨루기 심사가 끝난 후,
서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퇴장하는
응시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운동화와
통학차량들입니다.
승급을 향해 노력한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를 응원합니다.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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