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2023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놓쳤다면?

6월 이맘때쯤이면 SNS에서 많이 보이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수국 !!

6월에 울산 #장생포 에서도 #수국 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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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올해로 2번째. 올해에는 6.9(금)부터 6.11(일)까지 #장생포수국을더하다 #장생포수국페스티벌 이 개최되었는데요. 음악회가 열린 6.10(토)의 수국 정원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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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고래 테마 문화 관광 시설인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을 따라가면 #오색수국정원 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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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모습의 학교, 식당, 문구점 등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는 #고래문화마을 을 가볍게 구경하시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 #수국정원 으로 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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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마을에서 이어져 오는 길을 걷다 보면 저기 멀리 피어있는 수국들을 점차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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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나무 곳곳에 예쁜 문장으로 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문장 앞에서 사진을 찍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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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토) #수국꽃말음악회 6.11(일) #수국재즈향연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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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낮에 수국 정원을 방문하니 음악이 들리는 곳으로 저절로 몸을 향하게 합니다. 사회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니,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입니다.

UBC 라디오 진행하시는 사회자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음악회의 품격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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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사랑 불어오는 그늘 밑에서 듣는 클래식 음악은 수국 정원의 풍경과 어우러져 오감을 만족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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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번 개최된 음악회. 해 질 무렵 즐기는 음악회 분위기는 색다를 것 같습니다. 18:00부터 22:00까지 야간개장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조명 불 아래에서 보는 수국은 낮에 보는 수국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풍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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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맞은편에는 #수국정원 대표 포토존이 있습니다. 이곳이 수국이 가장 많이 핀 곳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줄지어 있는 사람들만 봐도 포토존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푸른 수국이 풍성하게 많이 핀 곳! 꼭 놓치지 말고 사진으로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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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일의 #수국축제 축제를 놓치셨다면, 축제가 끝나고 2주 동안 포토존을 그대로 운영한다고 하니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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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도 높지 않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니 #데이트스 #산책코스 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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