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 The 경기패스 혜택 비교 | 교통비 할인카드 뭐가 좋을까?

지난 5월 출시한 교통비 할인 카드인 ‘K-패스’와 The ‘경기패스’.

오산시민 여러분도 발급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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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 여러분이라면 전국에서 통용 가능한 K-패스를 발급받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경기도민을 위해 특화된 The 경기패스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나을지 고민되실 텐데요. 교통비 할인카드 중 어떤 것을 신청해야 할지 고민 중인 여러분을 위해 교통비 할인카드 혜택을 비교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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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는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 수단(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등)을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이용 요금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교통비 할인 카드입니다. (※ 시외(고속) 버스, KTX, SRT 등 별도 발권 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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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은 K-패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등록된 만 19세 이상 주민이며, 이용 거리와 관계없이 이용 횟수만 체크하여 일정 비율로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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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률은 대상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은 20%, 청년(만 19~34세)은 30%,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53% 비율로 환급 할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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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카드의 경우 월 60회 초과 이용자는 이용금액이 높은 순으로 60회까지 지급하는데요.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50%만 적용하여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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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비 지원 카드인 The 경기패스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9세 이상 도민을 위한 교통비 할인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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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경기패스 역시 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광역버스, GTX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 환급을 받을 수 있는데요. 월 최대 60회까지 환급을 적용받을 수 있는 K-패스 카드와 달리 The 경기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무제한으로 교통비 실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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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년층의 기준도 다른데요. 청년층의 환급률은 30%로 동일하나, 청년층의 기준이 만 34세 → 만 39세로 폭넓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35~39세 오산시민 여러분께서는 The 경기패스를 발급받으시면 30%의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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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와 The 경기패스 중 나에게 맞는 교통카드는 무엇일까? 혜택을 한눈에 정리해서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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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요금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비 할인 카드. 출시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K-패스 가입자 수는 130만 명, The 경기패스의 가입자도 53만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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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교통비 할인카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분은 ‘나에게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는 무엇인지?’ 각각의 혜택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시고 똑똑한 선택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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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인천I-패스 등 보다 많은 교통 요금 할인카드에 대한 비교가 궁금하시면 아래 콘텐츠를 확인해 보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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