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깔끔하고 건강한 맛이 일품인

보리밥 & 들깨수제비 맛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

바로, 홍성 홍성천 앞에 위치한

<기억속에 보리밥>인데요.

홍주성과, 홍성천을 둘러보고

부담 없는 건강한 밥상을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식당입니다.

​​

이곳은 어찌 보면 심심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평범한 동네 식당인데요,

고소하고 깔끔한 보리밥과 수제비의 매력으로

남녀노소 연령 불문 단골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업시간 11:40 ~ 19:00

• 브레이크타임 14:40~17시

• 정기휴무 : 매주 일요일

기억속에 보리밥 외관

출처: 네이버로드맵

기억속에 보리밥은

하상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도로변에 있는데요,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니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이용하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기억속에 보리밥 내부

​​

예전에 이곳의 좌석은 모두

좌식 테이블이었는데

요즘에는 좌식보단 입식을 선호해서인지

입식 테이블로 전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무릎에 무리가 가는

좌식보다는 입식 테이블이

식사할 때 더 좋을 것 같긴 하죠?

​​

하지만 신발은 벗고! 들어가니

그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내부 벽에는

화학조미료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는

인상 깊은 멘트도 붙어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곳의 음식들은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기억속에 보리밥 메뉴

메뉴는 간단합니다.

보리밥과 들깨수제비가 메인이고,

야채전은 사이드로 많이 시켜 먹는 메뉴입니다.​

보리밥과 들깨수제비를 섞어

주문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단체로 방문하는 경우

야채전까지 시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로 보리밥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한데,

들깨수제비만 시켜도 작게 보리밥을

맛볼 수 있게 내어주시니

참고하여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주전자에 보리차가 나오니

조금 더 맛있는 기분이 듭니다.

여름에 오면 시원하고 더 맛있을 것 같네요 :)

보리밥 구성은 이렇습니다.

국물과 제육, 우렁쌈장, 열무, 고추장입니다.

​​

원래 미니 야채전도 주셨었는데,

제가 방문했던 날은 따로 나오진 않았습니다.

최근 방문객 사진을 보면 있으니

한번 여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식감이 좋은 보리밥과 나물을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섞어주면,

별거 없는데 맛있는 그 맛이 나옵니다.

보리밥은 실패가 없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오늘은 건강식을 먹어야겠는데?

하는 날 방문하게 됩니다.​

들깨수제비는 1인분만 주문했는데

2명이서 나눠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슴슴하면서 향긋한 들깨수제비는

수제비 두께가 어쩜 이럴까 싶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같이 방문한 친구는 들깨가 좀 더

들어가도 좋을 것 같다는 평을 해줬는데요,

저는 들깨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텁텁해진다고 생각이 들어

이 정도가 딱 적당했습니다. :)

다음에 온다면 들깨수제비 2인에

야채전을 시켜 먹고 싶어졌습니다!

홍성에서 건강하게 한 끼를 하고 싶은 날,

제가 지인들에게 고향을 소개하는 날,

저는 기억속에 보리밥을 가게 되더라고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서인지 더

정감가는 식당이기 때문입니다.

​​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한번 쯤 방문해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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