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북서울꿈의숲 둘레길 산책코스로 딱 좋아~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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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주변은 벽오산, 오패산 등과 인접해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았는데

4.4km전면 개방으로 한층 쾌적하게 1시간 정도의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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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창녕위궁재사 앞 개울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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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 앞에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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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15번 출구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바닥에 '북서울꿈의숲 둘레길'을 알리는 표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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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폭지입니다. 동북선 지하철 공사로 발생하는 지하수가 향후 북서울꿈의숲 칠폭지를 비롯한 수경시설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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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출입구가 보입니다. 북서울꿈의숲은 동쪽과 서쪽에 있는 주출입구와 총17개에 달하는 출입구를 통해

언제, 언디서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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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내리비치니까 겨울인데도 따스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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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먼저 돌보세요. 마음아, 괜찮니?"라고 물어봐 줘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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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둘레길을 걷다보면 여러종류의 바닥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은 매트가 깔려있어 미끄럽지 않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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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둘레길을 알리는 이정표가 서 있습니다.

북서울꿈의숲에는 이미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었지만, 왕복 3차로 도로로 인해 단절되어 있었는데

오동공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보행체계로의 전환으로 단절됐던 구간들은 기존의 지형지물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연결했고,

노후되거나 배치 간격이 멀어 불편했던 곳에 입간판과 이정표를 설치해 둘레길 코스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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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시작된 북서울꿈의숲 둘레길 조성 공사가 11월에 마무리되면서 총 4.4km의 둘레길 조성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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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책이나 등산 중에도 언제든 북서울꿈의숲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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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수북이 쌓인 둘레길을 걷는데 참 운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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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다보니 배드민턴을 즐기는 주민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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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오르는 계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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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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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의 경사는 완만해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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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 아트센터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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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 아트센터 놀이마당에는 아이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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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 아트센터 놀이마당을 지나 다시 북서울꿈의숲 둘레길로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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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에서 북서울꿈의숲으로 연결된 길은 여러갈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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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무리하지 않고 걷을 수 있는 둘레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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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배치된 안내도와 이정표를 통해 현위치와 둘레길 구조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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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순환형 둘레길'

곳곳에 새롭게 설치된 이정표는 둘레길을 걷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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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 숲길을 개방하기 보다는 기존에 있던 산책로를 활용해 최적의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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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정비되거나 새롭게 설치된 둘레길 이정표가 있어 안심하고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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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성과 만족도가 높은 새로운 이정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길을 잃거나 혼동할 염려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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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출입구에는 '북서울꿈의숲 반려견놀이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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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둘레길은 시민건강증진과 공원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도로로 단절된 오동근린공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1일 1바퀴 1시간 운동이 가능한 순환형 둘레길(4.4km)로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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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자단 : 문청야(https://blog.naver.com/alice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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