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전
봄이 오는 가평 설악면의 창의천 걷기길
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봄이 오는 기운을 느끼고 싶으신 분
♧ 창의천을 따라 산책을 하고 싶으신 분
건강도 챙기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사진. 글_가평군청 홍보미디어팀_제5기 파인너트기자단_청년기자단
불과 몇 개일 전만 해도 눈이 계속 내려서 온 공간이 눈으로 뒤덮였던 동네 거리가 어느덧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날씨도 영상으로 올라가고 푸른 잎이 피어나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러 창의천걷기길을 걸어봤습니다.
설악 IC를 통과해서 설악면에 들어오면 만나게 되는 창의천 걷기길을 설악면 자잠로를 향하거나 홍천 가는 방향에 있는 작은 하천입니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코스로 이용되는 곳인데요. 경기둘레길 25코스에 속해 있어서 걷기 코스를 찾는 사람들도 이 곳을 지나가게 되는데요.
계절마다 변하는 창의천의 모습은 설악면을 방문하게 되는 또다른 이유입니다. “여행은 살아보는 것이다”라는 어떤 한 광고의 문구처럼 요즘에는 가평에서 한 달 살기를 하거나 숙소를 얻어서 주말에 머물고 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시골 마을에서 느껴볼 수 있는 것은 단연 그 마을을 걸어 보는 건데 더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더 좋은 효과가 아닐까합니다. 또한, 바르게 걷는 방법까지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같은 시간을 걸어도 올바른 자세로 걸으면 운동 효과가 있으니 양팔을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고 어깨가 움직이지 않고 자세를 바르게하고 걸으시길 바랍니다.
창의천 걷기길은 한양교와 설악교 두 다리가 있는데 다리 기준으로 보면 두 개의 다리 간격은 짧은 길이지만 걷다보면 설악면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주민들을 위한 운동 공간 및 쉴 수 있는 정자, 교회, 헤어샵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운동 공간 근처에는 신진 작가들의 조형작품을 설치해놔서 하천의 경관을 더 꾸미고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나의 작은 전시장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천으로 내려가면 벽화를 그려 놓은 곳도 있었는데요. 농촌마을 경관 사업으로 수계 관리위원회에서 지역주민들이 그린 벽화라고 하니 더 의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 연인들이 데이트 하는 모습, 강아지가 산책하는 모습 등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순간들이 하나하나 들어오는 걸 보니 마음 속의 여유가 잠시나마 생기는 것 같습니다.
1.1km 라는 짧은 거리의 걷기코스이지만 걷고 싶을 때, 또는 사람들이 생활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여유 있게 걸을 수 있는 걷기 코스입니다. 설악면에 거주하시거나 방문하신다면 창의천 걷기길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찾아가는 길은 설악면 도서관에 주차를 하거나 버스에서 하차하면 찾을 수 있으니 봄이 오는 소식과 함께 걸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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