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해운대 해리단길 근처 산책로 해운대 우동 도시숲 봉수대 코스

안녕하세요!

해랑 11기 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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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운대 해리단길 근처 산책로 해운대 우동 도시숲 알려드릴게요.

약 15분 세미등반 으로 봉대산 봉수대 볼 수 있는 운동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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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리단길 근처에 운동하기 좋은 우동 도시숲이 있습니다.

해운대여자중학교 바로 옆에 조성된 산책로로 봉대산 간비오산 봉수대 약 15분 코스로 닿을 수 있습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운동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이 와서 운동하기 좋은 곳 다녀왔어요.

해리단길 마지막쯤 위치해있는 산책로 우동 도시숲은 급속한 도시개발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공간 입니다.

봉대산 봉수대 올라가는 길에 쉴 수 있는 벤치가 비치되어 있어 올라가는 중간중간 쉬었다가기를 반복 할 수 있습니다.

경사가 꽤 있는 코스인줄 몰랐는데, 저는 가볍게산책 하러 방문했다가 큰 코 다쳤답니다 ㅠ

해리단길 근처 산책로 우동 도시숲 봉수대 올라가는 중간중간 표지판 있어서 길 잃지않고 봉수대까지 닿을 수 있습니다.

푸릇푸릇 식물과 함께하는 세미등반코스!

경사가 꽤 심하기 때문에 등산을 취미로하는 분들 외 어르신들은 많이 힘들어할 것 같아요.

중간중간 쉬었다가 갈 수 있게 벤치 조성되어있어서 시원한 해운대 가을바람 맞으며 천천히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저는 거의 쉬지않고 올라서 약 15분만에 해운대 우동 도시숲 입구에서 간비오산 봉수대까지 올랐습니다.

봉수대는 고려말부터 왜적을 감시한 곳으로 황령산 봉수대와 함께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봉수대라고해요.

해운대 우동 봉대산 봉수대에서는 광안대교 측면뷰와 해운대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꽤 높은 경사를 오르느라 숨이찼는데 기분좋은 시원한 바람 느낄 수 있어요.

하산할때는 올라왔던 방향인 해운대여중쪽이 아닌 해광사 방향을 택했어요.

해광사와 협성아파트 사잇길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한 느낌이었어요.

해광사 근처에는 공용운동기구 시설있어서 운동하는 주민들이 꽤 많이 보였습니다.

약 15분 세미등반코스이지만 다녀온 후 다음날 근육통이 꽤 있었어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딱 운동시작하기 좋은계절 맞이하여 오늘은 해운대 해리단길 근처 산책로 우동 도시숲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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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오르면 멋진 풍경과 기분좋은 선선한 바람도 느낄 수 있는곳!

봉대산 봉수대는 해운대 숨겨진 운동코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