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실내 관람하기 좋은 곳으로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은 추운 겨울 실내 관람에서 가능하도록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은데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곳으로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관람 정보

입장료 : 어른 2천 원, 청소년 1천 원, 미취학 무료

관람시간 : 10시~17:3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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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에서 매표 후 관람을 시작해 볼게요.

먼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2월부터 평일 체험교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기간은 체험교구 소진 시까지이고, 유아 5세~초등학교 전 학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먼저 1층 기후 누리관으로 들어가면

한반도의 사계가 영상으로 펼쳐져요.

화면 가득 사계절을 관람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4계절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새싹이 돋아나는 봄

초록빛으로 물드는 여름

알록달록 물드는 가을이 지나 희 눈에 산과 들에 펑펑 내리는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에게서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

이곳은 한반도의 기후환경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전시체험물로는 용오름과 비의 정원이 있습니다.

비록 인공적으로 만들었지만

용오름이 생기는 과정을 눈으로 보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곳 비의 정원은 실내에서 비를 만나는 신기한 체험이었는데

비를 맞기 좋은 공간으로

우산을 쓰고 정원을 걸었더니

진짜로 비가 내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용오름과 비의 정원은 10시부터 이용 가능한데

20분~30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태풍 갤러리와 마주합니다.

우리나라를 휩쓸고 갔던 거대한 태풍을 기록해놓았어요.

태풍의 위력은 영상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바람의 강도와 태풍이 만들어지는 과정 외에도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던 태풍의 이름이 보였고 그 당시 태풍 피해를 입은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올해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바라봅니다.

이곳은 아이와 부모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일기예보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날씨는 우리 일상생활과 떼어낼 수 없을 만큼 중요한데요.

일기예보 퀴즈를 풀어보고

체험학습으로 오늘 단 하루 기상 캐스터가 되어

날씨를 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도 부모님도 모두 특별한 체험 시간으로 기억될 거예요.

입장료가 저렴해서 부담 없고 신기한 기상 체험이 가득한 곳

실내 관람하기 좋은 국립충남기상과학관 관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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