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에 있는 산으로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 듯한 형상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용봉산은 인근에 자연휴양림도 있고, 산림전시관도 있으며

이 길을 따라 오르기 전에는 유명한 카페와 음식점 거리로

관광객들이나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곤 합니다.

산림 전시관에서는

홍성군을 알린 인물들도 나오고, 홍성군에서 자생하는 소나무의 특징 등을 알리고 있습니다.

개관시간은 10시부터 폐관시간은 16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라서 이날은 피하셔야만 합니다.

내부에는 홍성의 역사와 내포 문화, 용봉산의 자연환경, 용봉산의 민속과 전설,

용봉산에서 자라나는 나무들의 특징 등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용봉산은 충청남도 도민들이 사랑하는 산 중 하나입니다.

산의 길과 더불어 형상까지도 나타낸 조형물이 있습니다.

여러 코스가 있어 가는 길마다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나무가 피어서 자연이 잘 어우러진 풍경들을 보니 마음이 상쾌하였습니다.

이날은 산을 따라 계절감도 느끼고 봄꽃도 보러 왔습니다.

산에 오르는 데 정신이 팔리다 보니 용봉산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곳 산림전시관에서 식물, 동물 등에 대해서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정말 예쁘게 잘 꾸며두었지요? 다소 크기는 작았지만, 내부를 잘 꾸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철에는 잠시 이곳에서 쉬면서 구경을 하셔도 아주 좋을 거 같았습니다.

백조와 새들도 산에서 흐르는 물을 따라 많이 찾아오곤 합니다.

이걸 잘 묘사해서 표현을 했더라고요.

내부에는 영상실도 있어서 영상으로도 우리가 몰랐던

자연의 세계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계속 나오지는 않고, 일정 시간만 나오니 VCR을 통해

제2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용봉산을 느껴보십시오.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나무가 계절마다 다른 색깔을 내고 있어 매력적인 나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퀴즈를 통해 용봉산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더라고요.

팻말을 돌려가면서 퀴즈의 정답을 알 수 있는데요.

우리도 가족끼리 이곳에 와서 퀴즈도 내고, 서로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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