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나들이 가기 좋은 명소 하면 떠오르는

'우륵 공원'은 일반 공원과 달리 자연 생태를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공원입니다. ​

날씨가 따스해지는 시기이기에 간단한 먹거리 챙겨 소풍오듯

방문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소형,대형, 장애인 주차구역이 넓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후에 바로 볼 수 있는 표지판에는 대가야둘레길 코스별로 나뉘어져있는 데요

중화저수지와 우륵공원은 4코스로 1시간 반 정도면 여유롭게 충분히 거닐 수 있습니다.

연꽃 단지이기도 하는 이곳은 습지원인데요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훼손된 자연습지를 대신하여

인공습지로 다양한 습지 생물들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7월경에는 연꽃이 피어 습지 위 데크를 걸으면 연꽃밭에 거니는 기분도 듭니다.

나들이 오기좋은 우륵공원에는 쉼터가 잘 구성이 되어 있어

간식거리를 챙겨오기 좋습니다.

봄이 찾아온 우륵공원 현재 모습인데요

아직 초록함이 가득하지 않지만 연두빛이 서서히 차오르고 있는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꽃봉우리가 맺히고 초록함과 붉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3월 말경부터 4월 초에 활짝 피어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공간이 있는 고령아이와가볼만한곳 NO.1 추천 여행지 '우륵공원' 안에는

유아부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나뉘어져 있어 더욱 좋습니다.

어린 유아들은 오감,육감 체험을 할 수 있고 안전한 공간입니다.

좀 더 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역시 자연과 함께 놀며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어른들에게는 산책,운동 장소가 되는 공원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는

생태놀이터가 되어 오기 좋습니다.

우륵공원 중앙에는 편의시설 화장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봄이 찾아온 우륵공원 모습인데요

이제 막 귀여운 새싹들이 올라오고 알록달록 색상이 들러나고 있습니다.

우륵공원은 생태공원으로 오동나무숲,숲속쉼터,잔디마당,단풍나무숲,바람소리쉼터,산벚나무동산,

습지원,생태관찰탐방 등 9만888㎡의 면적으로 굉장히 큰 공원입니다.

잔디마당을 지나면 생태관찰탐방데크길이 나오는데요

입구에서 중화저수지를 바라보는 전경입니다.

가얏교 사이로 우륵정이 멋스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생태탐방 데크길에서는 늘 다양한 생태 현상을 볼 수 있는데요

오리들이 먹이를 찾아드는 모습, 물고기가 뛰어 오르는 모습 등

자연스레 생태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공원 '우륵공원' 봄이 한참 시작되어

볼 거리가 다양해 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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