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아이와 가볼만 한 곳 <우륵공원>

지금은 추워서 아이 데리고 바깥 활동하기가 힘들지만

이제 곧 3월이 오고 날씨가 풀리면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곳 우륵공원 소개해드릴께요.​

고령 아이와 가볼만한곳 우륵공원은 중화저수지를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면 조성되어 있어요.​

우륵공원 중앙에는 방문자센터가 위치하고 있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내부 모습은 볼수 없었어요.​

그 옆에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어요 ​

바로 옆에는 오동나무숲과 숲속쉼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곳곳에 벤치와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날씨 좋은날 간단하게 피크닉 도시락 챙겨서 나들이 하기에도 좋아요.​

고령 우륵공원 숲속쉼터에는 휴식 공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나무 실로폰, 나무타악기, 애벌레놀이집 등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놀기 좋게 꾸며 놓았어요.​

정자 주변으로는 갈대밭도 조성되어 있어요. 사색하면서 사진찍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들 야외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우륵공원이에요.​

생태놀이터 공간에는 나무를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어요.​

고령 아이와 가볼만한곳 우륵공원은 나무 시소, 짚라인, 흔들그네, 나무타기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해요.

아아들 숲속놀이터를 비롯해 생태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면서 체험할수 있겠죠~​

단풍나무 숲길은 지금 겨울이라 조금은 앙상하지만

곧 초록이 가득해질거고 계절이 바껴 가을이 되면 예쁜 단풍들도 볼수 있을것 같아요.​

초화원에서는 예쁜 식물과 꽃들도 볼수 있겠죠~​

우륵공원 바로 옆에는 중화지로 중화지생태관찰탐방데크를 통해서 중화지 주변 일대 산책도 가능해요.​

우륵공원에는 주차장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 없어요.​

주차장 옆으로 정자가 있고 인공 습지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이곳은 도시화와 산업화 등으로 훼손되거나 사라진 자연습지를 대신해서

인공습지를 만들었는데요.

이곳에서는 개구리, 맹꽁이, 올챙이, 황매화, 옥잠화, 상수리나무 등을 볼수 있어요.​​

연나무도 있어서 연꽃 필때 방문해서 좋을것 같아요.​

우륵공원은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지만 혼자서 방문해서 산책하면서 사색을 즐기기에도 좋은곳이랍니다.

우륵공원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 5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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