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다시 돌아온 수암한우야시장! 금, 토 저녁에 만나요

3월 15일부터 다시 돌아온 수암한우야시장! 수암 한우 야시장이 다시 개장한 3월 15일과 3월 16일 수암한우야시장을 방문해 봤습니다.

2024년 수암한우야시장은 3월 15일 ~ 6월 29일 / 9월 6일 ~ 11월 9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8:30~22:30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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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21시쯤 방문을 했을 때는 시장이 거의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한우구이 구간과 먹거리가 있는 구간은 거의 정리를 하고 있었기에, 방문을 하실 계획을 잡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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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한우야시장은 북문, 서문, 동문, 남문 어디로 오시든 즐길 수 있습니다. 동문으로 오시면 한우구이 구간이 바로 시작되어서 한우를 먹으러 오시는 분들은 동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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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수공예&체험 부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남문으로, 메인 무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북문&서문으로 오시면 됩니다.

물론 어느 곳으로 오시든 편안하게 다른 곳까지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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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로 수암 한우 야시장을 찾아오신다면, 큰길 쪽에 있는 곳은 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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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한우야시장에 방문을 하신다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크게 2곳이 있습니다. 수암공영주차장과 수암유료주차장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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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유료주차장은 수암시장 서문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공영주차장보다 규모도 작고 주차공간도 작은 편이지만, 막힘 + 대기는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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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공영주차장의 경우에는 수암한우야시장과 인접해 있다 보니 많은 분들이 주차를 이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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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21시에 방문을 했을 때는 주차공간이 널널했으나, 토요일 야시장이 시작되는 시간에 방문을 하니 주차장 앞으로 차 대기가 정말 길었습니다. 제가 방문을 했을 때에는 20분은 대기를 했다가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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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시간은 그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으나, 6시 30분 이후에 방문을 하게 되신다면 일단 기본 20분은 대기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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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점은 주차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체험부스가 있는 시장 남문 쪽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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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쪽으로 들어가면 중간에 사거리가 나옵니다. 해당 부분은 야시장 기간 동안 메인 무대로 사용이 됩니다.

일찍 방문을 하시면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어서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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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시장의 크기가 큰 것은 아니기에, 공연이 시작되면 서문, 동문, 남문, 북문 쪽에서도 공연 소리는 거의 다 들리는 편이니 음식을 드시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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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한우야시장 동문 쪽에는 한우구이 구간이 있습니다. 인원수를 말한 후 자리를 안내받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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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방문을 했을 때는 마감을 하고 계셨고, 토요일 저녁에는 조금 늦었더니 이미 자리가 없는 상황이라서 아쉽게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동문 쪽에서는 한우를 구워서 먹을 수 있으나, 남문 쪽에서는 한우를 구워 먹을 수는 없으나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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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쪽은 그래도 곳곳에 빈자리가 있기에 만약 음식을 드신다면 남문 쪽 자리를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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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무대 옆쪽에는 한우를 판매하는 곳도 있어서 한우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판매장을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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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한우야시장 남문 쪽에는 다양한 부스가 있습니다. 초입부에는 먹거리가 있고, 중간부에는 다양한 플리마켓 부스가 있으며, 끝 쪽 부분에는 타로&사주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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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간도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셔서 매우 붐볐던 토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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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쪽에는 많은 아이들이 손에 들고 가는 솜사탕을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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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 만큼 금요일 저녁 ~ 토요일 저녁에만 만날 수 있는 수암한우야시장!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니만큼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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