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바다 위의 힐링 공간으로 떠나는 여행! 해상스카이워크

이제 완전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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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맑고

바람도 따뜻하게 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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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벌써 여름이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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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따뜻한 봄날에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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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포항의 새로운 힐링 여행지

해상스카이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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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상스카이워크는

포항에서도 바다가 맑기로 유명한

여남동에 위치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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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워크가 위치해 있는

환호공원이랑 가깝기 때문에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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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스카이워크 앞 쪽으로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하기도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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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차장 주변으로

횟집이나 카페 그리고

맛집들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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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포항 음식을 즐기면서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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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기 때문에

높은 아파트보단

작은 어촌 마을 느낌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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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방파제들도 있어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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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연령대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해상스카이워크에서

포항을 즐기시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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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상스카이워크는

말 그대로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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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둘레길로도 유명한

해파랑길과 연결되어 있어서

포항 걷기 여행을 하기에도

참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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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스카이워크 주변으로

부서지는 파도를 보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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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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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스카이워크는 또 이렇게

투명 유리로도 되어 있어서

바다의 아랫부분을

내려다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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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서 귀여운

새끼 물고기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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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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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명 유리 아래로도

파도를 구경할 수 있으니

자연환경학습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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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상스카이워크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바로

이 해수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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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1.2미터 정도로

여름에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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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해수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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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서 이런 해수풀을 보고

포항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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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스카이워크의 해수풀 덕분에

이번 여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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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상스카이워크는

평균 높이는 7미터에 이르고

총 길이는 463 미터로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스카이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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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걸으면서

힐링하고 영일만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포항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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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3월~11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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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12~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운영시간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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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시설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저녁에 오면 야경과 함께

낭만적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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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영일만의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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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다양한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서

위치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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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스카이워크에서 호미곶까지는

39km 정도 위치에 있는데

1시간 정도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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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나와 있는 곳도 함께 방문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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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스카이워크를 걸으며

끝에 다가왔을 때

한 컷 더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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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해 뻗어 있는

해상스카이워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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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파도와 물고기,

그리고 해수풀까지 만날 수 있어서

자연친화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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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포항에 오신다면

이곳 해수풀에 몸도 담가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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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맞으시면서

힐링 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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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상스카이워크 끝에는

이렇게 해파랑길과 연결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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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여남항에서 죽천까지

연결되어 있는 해파랑길이라니

관광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운동 삼아

많이 나오시는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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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해바다를 옆에 두고 걷는

재미는 말로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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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안산책로 끝에는

등대까지 있으니

완주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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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산책로와 해파랑길 옆으로

예쁜 들꽃들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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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기자기한 들꽃의 묘미를

이곳 포항 해상스카이워크에서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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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에서 만나는 봄은

정말 따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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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남의 끝자락에서 만난

해상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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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파란 동해바다

그리고 들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봄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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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웠던 이곳에서

포항의 봄과 바다를

느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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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스페이스워크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고 포항의 맛집에서

물회 한 그릇 드시면 잊을 수 없는

포항 여행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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