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비 오는 날 가볼 만한 전시,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

대전 비 오는 날 가볼 만한 전시,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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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리며

날씨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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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비 올 때 가볼 만한

실내 볼거리 전시 공간을 소개합니다.

대전 서구 비 올 때 전시, 대전 서구청에 열리는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대전 서구청 출입문으로 들어오면 2층 계단으로 오르는 길에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 소개 진열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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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7일까지 열리는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는 참여 작가 2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로 두 번째 전시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 참여 작가의 공모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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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 2층으로 오르니 미술작품 전시회 포토월과 리플릿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가 소개와 작품 보며, 작품 감상할 때 참고하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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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 현장 2층 공간이 갤러리로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서구청 2층 전시실에는 약 4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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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 구봉산 홀 입구 공간에는 다양한 주제 및 소재를 담아낸 작품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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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 2층 구봉산 홀 입구 실내 갤러리 화사하면서 쾌적한 갤러리의 분위기로 감상 내내 작품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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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오후-김용준》

다양한 주제의 회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 현장, 작가와 제목 어떠한 의미로 작품을 이루고 있는지 내용도 보며 더욱더 깊이 감상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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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내 갤러리의 공간으로 예술을 마주하게 된 공간에는 서예 부문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획에서 전해지는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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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할머니-조성준》

《오이 파는 할머니-오덕민》,《꽃, 소녀-오덕민》

서구청 2층 전시실 회화 작품 가운데 인물을 주제로 한 인물화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리움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과 인물을 특징을 작가의 개성을 통해 형상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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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마다 작가님들의 표현으로 다양한 서사와 미를 느껴볼 수 있었던 전시였는데요. 다양한 물감과 작가님들만의 붓 터치의 질감 등으로 화폭마다 여러 시각으로 작품을 이해하고 작품과 소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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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꽃을 든 티티와 미미 2023-김지우》

작가의 화폭에 담긴 맑고 순수한 등장인물의 표정에서 긍정적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두 고양이와 주변 동물들의 행복감이 그대로 전해져서 동심으로 돌아가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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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적 정원-전형주》,《승리의 개선문-정장직》

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메시지와 이야기를 깊게 들여다보며 사유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는데요. 작품 속 세계, 작품 안의 세상을 통해서 감상자와 작가가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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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2층 갤러리는 쉼터 안까지 이어지는데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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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또 가고 싶어요-김유현 》

작가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상상 속 동물들이 이룬 공간, 바로 동물원인데요. 실재한 동물과 상상을 바탕으로 한 동물, 여러 캐릭터의 조화로움은 물론 표정을 통해서 밝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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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라는 장르로 소통하는 미술 작품 전시회 대전 서구청 2층 전시실에서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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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 주변 함께 가볼 만한 곳도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서구청 근방 샘머리 물 순환 테마 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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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책과 운동, 쉼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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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전시회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도 가까이 있습니다. 대전 서구의 여름 풍경으로 연꽃이 핀 풍경을 감상해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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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예술 작품과 함께 주변 경치까지 즐겨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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