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9경의 하나인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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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약재 생산과 유통이 발달하여 약초 도매상들이 모여들어 많은 한약방과 약재상이 성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한의술이 발달한 영천에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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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9경 감성을 입다’ ‘여기. 지금. 우리 #영천 한의마을에 있다’란 멘트와 함께 한의마을을 간단하게 설명도 덧붙여 놓았고요

뒷면에는 영천1경에서 9경까지 명소를 적어 놓았습니다.

은해사, 임고서원, 보현산전문대, 치산관광지, 보현산댐짚와이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영천댐 벚꽃 백리길,

영천 한의마을, 별별 미술마을, 9경 중에 8경인 한의마을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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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한의연못, 상징조형물과 화계수원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상징조형물은 인간의 몸을 소우주라고 하고, 동의보감의 글자들과 한방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약초를 상징화하여

그 신비스런 인체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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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관련 인프라가 많은 영천에 있는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은 우리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순환과 소통을 주관하는 오장육부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한옥단지 속 전시체험공간입니다,

입구에 한약과 한약기구를 보니 어릴 적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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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체험시설로 유의기념관, 한방테마거리, 한옥체험관, 편의시설 약선음식관, 카페테리아, 한의원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상징조형물, 한의연못, 약초재배원, 한의정원, 스카이전망대,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한방관련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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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로 휠체어와 유모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의마을이 꽤 넓고 체험시설들이 많이 있어 관리사무실에 방문에 이용자 명부를 적고 대여해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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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마당에는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을 할 수 있어요.

제기차기, 윷놀이를 가족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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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테마거리에 한약과 관련된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요,

동화 속 등장하는 거북이를 형상화 해 놓고, 영천의 마스코트 약곰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래놀이 하는 모습을 보니 동심의 세계로 잠시 돌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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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은 한방건강도시 영천

‘영천에서 구하지 못하는 한약재는 우리나라에 없다’란 글귀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에서는 한방유통의 중심지로 영천을 이야기 합니다.

350년 전통의 약령시 역사를 따라 걸으며 영천의 지리적특징과 특산약재, 그리고 영천의 건강명소 등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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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은 한의원, 나의 체질 알아보기

사상체질 정보와 개개인의 자가진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바코드를 발급받아 다음 전시관에서 또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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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은 한약방, 옛날 한약방의 모습

2관에서 자가진단 체험을 하여 받은 체질 바코드를 활용하여 나만의 체질 바코드를 활용하여

나만의 체질 정보 및 약재의 효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약의 기본 상식과 약을 다루는 여러 도구들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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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은 한방체험실, 내가 만드는 한방 생활 용품

이곳에서는 키트를 이용한 여러 가지 한방용품을 만들 수 있으며,

약재를 이용한 약선 요리로 건강을 지키는 보약밥상 요리법을 수집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체험료 한방비누: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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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 체험장

체험료: 6000원, 영천시민의 경우 4,000원

족욕 및 한방체험은 인터넷 예약자 우선으로 체험을 할 수 있으니 예약하고 방문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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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마을 한의원 앞에는 약곰이 줄을 서시요 하고 외칩니다.

한약이 쓰니 한약 먹고 달구나를 먹으라고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나 봅니다. 약곰들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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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정원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산책길도 있고,

여러 가지 조형물도 만들어 놓아 가족끼리 한의마을 둘러보고 인증사진도 찍고 잠시 쉬어가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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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마을은 한약재의 고장 영천을 알리는 홍보관 역할도 하고 시민들의 쉼터,

체험공간으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가을 나들이로 한의마을로 오셔서 내 체질도 알아보고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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