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주, 사람의 인체는 정말 다양한 신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마치 작은 우주와 같다고 표현을 하는데 오늘 소개할 영천 한의마을은 한국 전통의 한의학을 기반으로 조성된 테마 공간입니다.

한의마을 입구에서부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보여드린 사람 형상의 조형물은 전망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글길과 마을길이라고 해서

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동산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어 계절별로 예쁜 풍경을 자아냅니다.

정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피크닉 느낌으로 쉬었다 갈 수도 있습니다.

이제 한의마을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체험과 일부시설 외에는 입장료가 없어서 편하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는데 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1관에서는 약령시로서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2관에서 체질을 알아보고 3관에서 처방전을 받고

4관에서 체질에 맞는 약선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의마을에서는 본인의 사상체질을 무료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자리에 서서 바디를 스캔하고 신체 정보, 본인 성향을 입력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각각 태양인,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으로 구분되며 몸에 맞는 한약 처방을 받게 됩니다.

진단서를 가지고 3관과 4관에 가서 한방체험을 이어가게 됩니다.

한의원에서 처방받던 약재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색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까 꼭 한번 들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족욕체험은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 결재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6천원이며 영천 시민은 4천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영천시 하면 맛있는 포도와 복숭아가 먼저 떠오를 것 같은데 약령시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조금 생소하고 새로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한의마을에는 실제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진단을 받고 한약을 처방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조형물도 많고 한옥 특유의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카페와 식당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의마을 개방시간은 09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니 꼭 한번 여행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천 한의마을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title":"한국 전통의 한방테마로 조성되어 있는 영천 한의마을","source":"https://blog.naver.com/yeongcheonsi/223589938452","blogName":"아름다운 ..","blogId":"yeongcheonsi","domainIdOrBlogId":"yeongcheonsi","nicknameOrBlogId":"영천시","logNo":223589938452,"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