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위한 신선한 한 끼, 샌디베리 - 김정실 기자

안녕하세요.

거창군블로그기자단 김정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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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뭐 먹지? 고민하다가

언젠가 지인이 사준 샌드위치가 맛있던 그 집 -

'샌디베리'를 방문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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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건소 옆 푸르지오 후문 앞에 있는

‘샌디베리’라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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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베리'라는 이름처럼

샌드위치 & 스트로베리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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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베리는 2023년 3월 30일에 오픈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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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딸기만 넣고 갈아만든 딸기쥬스를 추천한다는

사장님의 소개글을 네이버에서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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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와 당일에 직접 만든 제품만을 판매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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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베리 영업시간은

월~금 8:00 ~ 18:00

토 8:00 ~ 14:00

일 휴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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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은 바쁜 시간이니

미리 주문하고 가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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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약없이 방문하는데

늘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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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인테리어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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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면서도 식물 액자와 화분들로 인해

샌드위치 가게가 더 싱그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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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사장님 두 분도

샌디베리를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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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유리 진열장이 늘 비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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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꽂힌 꽃도 매일 바뀌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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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서도 메뉴 제조 모습이 훤히 잘 보이는데

재료도 늘 신선해보여서 믿고 먹는

샌드위치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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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베리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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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티, 커피, 샌드위치, 샐러드, 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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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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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동안 샌디베리에서 먹어본 메뉴는

닭가슴살 샌드위치,

쉬림프어니언 샌드위치,

햄에그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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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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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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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샌드위치

닭가슴살 샌드위치는

구운 닭가슴살이 들어가 비리지 않았고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가

늘 부족한 채소 섭취량을 늘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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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림프어니언 샌드위치

커다란 새우살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탱글탱글 식감도 좋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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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베리는 타 샌드위치보다

채소량이 월등히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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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아서

제 기준으로는 하나면 충분했어요.

(남은 하나는 냉장보관 후 늘 다음 끼니에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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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에그, 클럽 샌드위치도 직접 먹어봤는데

사진을 찍어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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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날,

내 몸에 가볍고 영양도 뛰어난, 신선한 한끼!

거창 샌디베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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