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 가면 열대식물생태온실이 있습니다.

따스한 봄볕에 온실로 들어가면 선인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들이 많은데 봄꽃이 활짝 피어 수목원에 온듯했습니다. 예쁜 꽃 사이로 테이블이 놓여 여유 있게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내 거대한 비닐하우스가 3동이 연결된 열대식물생태온실이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 10시~16시, 동절기 11시~15시입니다.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관람이 불가입니다.

온실로 들어가면 선인장이 먼저 반겨줍니다.

크고 작은 선인장들이 가득 모여 있는데 작은 선인장은 귀여운 다육이처럼 아기자기하고, 큰 선인장은 사막에 온 듯 거대한 풍경이었습니다.

온실을 한 바퀴 돌기 위해선 두 공간으로 나눠져 있는데 입구에는 터널처럼 꾸며져 있는데 터널 꽃이 가득 피어주면 행복한 출발이 될듯합니다.

화분에 열린 주황색 열매가 시선을 끄는데 레몬 같기도 하고 귤 같기도 한데요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모습이었어요

분홍 꽃이 가득 피어있어 반가움에 다가가보는데요. 가까이 갈수록 풍성한 꽃이 봄맞이를 해주는 것 같아 무척이나 행복해졌어요.

테이블에 앉아 꽃향기 맞으며 기분이 은근 좋아졌어요. 다음엔 보온병에 커피 한 잔 준비해야겠어요.

작은 선인장 머리에 예쁜 꽃이 피었는데 얼마나 반가운지요. 선인장은 꽃피우기 힘들다는데 한껏 많이 보고 온 것 같아요.

필자도 집에서 선인장을 키워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커다란 다육이가 있는데 꽃줄기가 나와 꽃이 활짝 폈어요. 다육이의 꽃을 보고 신기했어요.

초록색 선인장 위에 빨간 선인장이 올려져 있는데 꽃일까요? 선인장일까요? 고민을 하며 보게 되었던 선인장인데 아기자기하니 너무 예뻤어요.

겨울의 끝자락이 무척이나 길었던 요즘 꽃구경하기가 힘들었는데 온실에서 다양한 꽃구경을 하고 보니 마음도 풍성해지고, 자주 들러야겠더라고요 ~ 꽃향기에 취해서 자꾸만 보고 또 보아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열대지방에 온 듯 키 큰 선인장들은 병풍처럼 우거져 멋진 풍경이었어요. 모양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하니 볼거리 가득입니다.

넝쿨식물로 터널에 가득 핀 자이언트 시계초가 있어요. 커다란 꽃송이가 푸짐하니 향기도 좋더라고요 ~

꽃이 지고 나면 작은 수박 정도의 원통형 과일이 자란다고 해요. 다음번에 열매를 보러 오고 싶어집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거대한 비닐하우스

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가끔씩은 들러 꽃구경해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선인장 꽃들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2025년 고양시 소셜기자단 이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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