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제를 지향하며

올해 최고의 전통축제로서

빛났던 제94회 춘향제의 최고 히트상품!

'월광포차'가 춘향제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다시 돌아와 축제관광의 진면목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합니다.

15개 매장에서 백종원씨가 대표로 있는

(주)더본코리아의 요리 비책으로

춘향제 당시 각광을 받았던 다양한 음식들이

저렴한 가격에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월광포차는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6월1일에는 인기밴드 버즈의 민경훈

8일에는 록음악을 이끈 김종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제 94원 춘향제 또 다른 먹거리

남원 막걸리축제가 같이 개최되었습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남원 춘향제와 협업하면서

축제전부터 지역 축제 바가지 논란에 대한

내용들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일명 백종원 매직이 통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번 춘향제 방문객이 역대 최다였다고 합니다.

백종원 컨설팅 따라 공짜로 부스 임대!

면접으로 상인 선정! 재임대 금지!

컨설팅을 거쳐, 남원시는 올해 춘향제에서

아예 자릿세가 없는 먹거리존을 구성했다고 해요.

대신 면접을 통해 부스 운영 상인을 선정했고

입점권 도매도 금지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먹거리 가격이 확 낮아졌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었어요.

입소문이 나서 그런가

평일 축제장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1만 5천원 직화구이 통닭부터

7천원 크림새우, 4천원 잔치국수,

3천5백원 떡볶이, 3천원 부침개

작년과 비교해 음식값이 저렴해졌습니다.

또한 3천5백원 파프리카 소시지와 닭꼬치,

6천원 지리산 흑돼지 국밥과 반미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도 인기가 많았어요.

이 밖에 남원 지역 막걸리 1병이

식당 판매 가격의 절반 수준인 2천원에 판매했어요.

실제로 이용한 후기입니다.

시래기전 3천원, 막걸리 2천원

총 5천원으로 맛깔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거리가 저렴하고 푸짐하다고 소문난 축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아가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릿세 정책 정말 좋습니다.

남원 춘향제 바가지 없는 막걸리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잘 되었고

지금은 그 바톤을 받아서 월광포차 운영중이니

남원여행 오실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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