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걷기 좋은 옥산서원 | 명품둘레길_경주시 SNS 알리미 조창배
안녕하세요!
경주 SNS 알리미 조창배입니다.
옥산서원 명품둘레길은
옥산서원에서 상류로 600m 정도 떨어진 독락당까지
계곡을 따라 한바퀴 돌아오는 산책로로
계곡의 수려한 풍경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더운 여름에도 이곳이 산책하기 좋은 것은
시원한 계곡과 함께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걷기 때문에
여름 피서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 옥산서원 명품둘레길
옥산서원 명품둘레길은
옥산서원에서 독락당으로 해서 세심마을로 해서 돌아오는 길인데
햇살이 강한 여름이라 산으로 난 산책로로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 곳은 그늘이니 말입니다.
우선 가는 길은 옥산서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옥산서원으로 가는 계곡길로 들어서면 됩니다.
계곡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옛 선비들이 물로 마음을 씻고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학문을 한다
옛 선비들이 물로 마음을 씻고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학문을 한다는 뜻을 담은 세심대가 나옵니다.
세심대에서는 평평한 바위에 앉아
시원한 바람과 계곡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심대에서 명품둘레길로 가려면
옥산서원 북쪽 담을 따라 난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그렇게 계단을 오르면 햇살이 나지 않는 숲길이 나오고
그 길을 따라 풍경을 보면서 걷다 보면
어느새 독락당에 이르게 됩니다.
독락당 역시 여름에는 피서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쉬었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자그마한 폭포가 흐르는 계곡까지 가면
세심마을로 해서 돌아와야 하지만
오늘은 그냥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늘이 진 숲길이라 더운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시 되돌아와서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쉬다가
옥산서원도 둘러보았습니다.
이렇게 여름에 찾은 옥산서원 명품둘레길은
시원한 계곡을 따라 걷기에도 좋고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피서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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