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지 추천 시원한 계곡이 흐르는, 옥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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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지 추천! 옥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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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서원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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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철에는 서원 앞 초록의 나무 숲속에

세심대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게 흘러

경주 여행지로 즐겨 찾는 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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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지 옥산서원으로

들어가는 마을 입구에는

노송이 의연한 자세의 선비 모습으로

여행객을 맞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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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지 옥산서원의 소나무 숲속은

운동시설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벤치가 있어서

소나무 숲에서 쉬어 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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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지 옥산서원은

2019년 한국의 서원 9곳의 하나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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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지 옥산서원의 정문인

역락문의 현판은

한석봉 선생의 글씨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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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안으로 들어가면

계곡의 물을 끌어와 농수로를 만들었는데,

항간에 떠도는 풍수지리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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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지 옥산서원의

정문을 들어서면 강학공간으로

*강학공간 : 경전을 탐독하고 스승에게 배우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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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변루와 구인당, 동,서재가 있고,

구인당 뒤편에는 제향 공간으로

이언적 선생의 위패를 모시는 곳과

신도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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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지 옥산서원의 현판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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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구인당은 한석봉 선생이

쓴 글씨인데, 앞, 뒤로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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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지 옥산서원의

뒤편 제향 공간은 출입 금지 구역이라서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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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앞은 자옥산 뒤편은 어래산이 있어서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원을 둘러보고 산행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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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대

서원 앞에 흐르는 옥산천으로

옥산서원 최고의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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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벗어나 초록의 숲속에서

계곡물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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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대 외나무다리는

경주에서 인생 샷 남기고

옥산서원에서 추억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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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대 너럭바위 풍경은 그림처럼 펼쳐지고

여름철에 더 많이 찾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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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면

독립당으로 걸어갈 수가 있고,

독립당은 옥산서원의 사랑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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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에서 독립당까지

거리는 약 700m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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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해도 좋고,

독립당 앞에 넓은 주차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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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당 무금정 앞에는 당산나무인

*당산나무 : 마을을 지켜주는 신령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하여 제사를 지내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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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이 300년 된 회화나무와 비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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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당은

조선시대 유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별장으로

옥산 정사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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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당은 전통한옥문화체험 숙박시설로

한옥스테이를 체험할 수가 있고

이용객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세심마을에서

전통문화와 농촌체험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심마을 체험장 054 - 762 -6148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서

사색의 즐거움을 누려보고

휴식을 취하기도 좋은 곳인

경주여행지 옥산서원

여름 휴양지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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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권수중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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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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