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기반 자율주행 로봇 활용

융복합 서비스 모델 실증'으로

올해 연말이면 인천공항에서

캐리어 배송 로봇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올해 행정안전부는 ‘2025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

해당 실증 사업을 추진하였고,

이에 중구가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공항에서는 유아 동반 부모나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경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수하물을 찾아 주차장까지 이동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 위치 확인에 어려움이 있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단기주차장에

주소기반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캐리어 배송 로봇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객 편의를 증대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이

미리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로봇이 캐리어를 입국장에서부터

주차장까지 안전하게

배송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특히 해당 로봇은

‘이동 경로 공간 인프라 구축 정보’와

‘주소기반 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돼 미리 설정한

로봇배달점(사물주소)까지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찾아

정확히 이동할 수 있답니다!

올해 6월부터 해당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오는 12월 말 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해

자율차 주차, 드론·로봇 배송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인천시와 함께

더욱 노력하는 중구가 되겠습니다!

배너 클릭 시 인천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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