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로 초대합니다! '선을 넘는 과학: 음악편'
과학과 음악의 경계를 허물다: 국립중앙과학관 '선을 넘는 과학: 음악편' 특별전 개최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1층에서 '선을 넘는 과학: 음악편' 특별전이 열립니다. 2025년 4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선을 넘는 과학: 음악편' 특별전은 누구나 쉽게 음악을 창작하고 연주해볼 수 있어 관람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선을 넘는 과학: 음악편'
전시기간 : 2025. 4. 4.(금) ~ 2025. 6. 22.(일)
운영시간 : 09:30~17:30
※ 휴게시간 : 12:00~13:00
전시장소 :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1층 기획전시실
전문의 : 기초과학과 042-601-7743
이번 전시는 재능, 지식, 장애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전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시 안내는 버추얼 휴먼 '도도(DODO)'가 맡아 디지털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제공합니다.
재능을 넘어: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모션 센서 기술을 통해 악기를 배운 적이 없어도 누구나 음악을 만들고 연주할 수 있습니다. 색을 터치하거나 공을 던지는 동작만으로도 아름다운 선율과 박자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지식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특별한 음악 지식이 없어도 작곡가가 될 수 있습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쇼팽, 베토벤, 모차르트와 같은 거장들의 스타일로 고전 음악이나 감성적인 한국 대중가요를 작곡할 수 있습니다.
장애를 넘어: 촉각 피치 시스템과 뇌파 기술을 통해 청각에 의존하지 않고도 음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 베이스, 드럼 등의 소리를 촉각으로 구분하여 느낄 수 있으며, 뇌파와 얼굴 표정만으로 음악을 선택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뮤직 쇼케이스: 관람객이 직접 작곡한 곡을 자동 연주 피아노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습니다. 자동 연주 외에도 비치되어 있는 피아노로 관람객이 직접 연주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감각확장연구실, 한국과학기술원 음악 오디오 컴퓨팅 연구실, AudAi, SORI 등 다양한 기관과 스타트업의 협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만족도 조사 참여시 ‘선을 넘는 과학’ 전용 포토 부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인기가 많아 단체관람이 있는 경우에는 대기가 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멀티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입니다.
※창의나래관은 고학년 위주의 유료전시관으로 '선을 넘는 과학: 음악편' 특별전과 별개로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은 국립중앙과학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과학과 음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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