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치유농업예술제" 다녀왔습니다! - 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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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맞이하는 '치유농업예술제'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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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소반 허브정원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6월 5일 수요일부터 시작했는데 오늘은 6월 8일 토요일 4번째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사전 신청을 받아서 진행한 거였고요.

정지윤 테라피스트 함께 허브 천연 족욕 소금 만들기와 허브 족욕 체험 프로그램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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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 목공예 아티스트의 자연물 조명 만들기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너무 이쁘더라고요.

바깥에는 허브가 잘 자라고 있었고요. 허브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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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허브티로 마음을 가라앉히고요. 자 그럼 허브 천연소금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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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소금과 사해 소금 허브와 꽃이 있고요. 오일도 있어요. 라벤더, 페퍼민트, 레몬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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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라벤더 레몬그라스가 어디에 좋은지 사해소금, 핑크소금에 대한 이론 설명을 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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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소금을 섞고 오일을 선택해서 넣고 주머니에 넣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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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허브족욕소금 만들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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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하러 가 보실게요~

비가 내려서 실내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큰 비닐우산 속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족욕하는 기분이 정말 끝내줬어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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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뜨거운 허브차 한잔 정말 혈액순환도 되었고요. 요즘 어씽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소금도 몸의 밸런스를 맞추어주고 음과 양을 조화롭게

해준다고 해요. 맨발걷기를 하는 것처럼 바닷가에서 소금기가 있는 곳에서 걷는 것도 독소를 배출하고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집에서도

족욕을 한 번씩 해 주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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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농업과 예술이 만난 '치유농업예술제'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이렇게 좋은 거창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예술가들이 모이고 농업인이 모여서 시너지 효과가 나기를요.

벌써 제3회 치유농업예술제가 기다려집니다.

올해 놓치신 분들은 내년에 꼭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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