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해랑마을 벽화거리 나들이 산책

안녕하세요.

시민 SNS서포터즈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나들이 산책하기 좋은

양주 해랑마을 벽화거리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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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마을은 양주 남방동에 위치해 있으며,

해처럼 맑고 따뜻한 안전한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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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시면 남방2통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실 수 있으며

주차요금은 무료로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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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마을 입구부터 1970년대를

산책하는 느낌의

벽화거리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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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미군부대 앞을 채우고 있었을

추억의 빵집이나 만화방,이발관, 전파사 등의

벽화가 있어 역사를 추억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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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제 주민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마을 골목골목 어귀마다

벽화거리가 조성돼 있어

실제 마을 산책을 하며 돌아보기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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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는 서울에 명동에 버금갔던 곳으로,

미군부대가 주둔해있어

많은 사람들과 화려한 불빛이

반짝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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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랑마을에는 미군부대인 43사단으로

병원부대였다고 해요.

그래서 부상자들이 이곳으로 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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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명동이었다고 했을만큼

반짝였던 197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역사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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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가 타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마을이 점점 어두워졌다고 하지만,

그 때의 역사와 문화를

벽화로 감상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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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귀여운 인증사진도 담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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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마을에 가면 꼭 드셔봐야 하는 것은,

바로 해랑제과 오란다입니다.

이곳 마을 주민분들께서 협동조합을 결성해

직접 운영하고 계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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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직접 하나하나 붙이고 굳혀

만드시는데 너무나 정성스러울 뿐더러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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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산책할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1970년대의 역사와 문화가 그대로 남아있는

해랑마을 들러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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