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통문화체험관은 2층 건물로 전시실 내부에 강의실과 소회의실까지 함께 있는 곳이랍니다

역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려고 만들어진 이곳은 2019년도에 오픈하여 다양한 체험 및 관람을 할 수 있는 곳이니

단체로 가신다면 관람 및 체험 예약 신청을 미리 해두고 출발해 주세요

경북 실내 가볼만한곳 내부를 관람하는 비용은 따로 없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 일마다 휴무일이었으니 다녀오시기 전에 참고해 주세요

영천 전통문화체험관 뒤쪽에 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대놓고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었는데

경북 가볼만한곳 들어가자마자 1층이 아닌 2층에서 관람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계단에서부터 영천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벽면에 연도 별로 표기되어 있었으며

신녕향교부터 영천, 숭렬당 창건일까지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었어요

이 지역에 있는 선돌과 고인돌, 그리고 봉림사와 죽림사, 영지사까지 다양한 절들이 위치해있는 곳들까지 함께 안내되어 있었답니다

그 시대에 사용되었던 것들이 한편에 전시되어 있어 세세하게 볼 수 있었는데 유리로 막혀있지 않아 상세히 살펴볼 수 있었어요

경북 실내 가볼만한곳 아이들과 함께 다녀와보신다면 벽면에 있는 봉수를 직접 눌러보세요

옛 봉수는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산봉우리에 봉화대를 설치해놓아 낮에는 연기,

그리고 밤에는 불빛을 보내는 신호로 사용되었던 것이랍니다

봉수대의 간격과 전해지는 소식의 전달 속도까지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 옛날에는 이렇게 소식을 전달했구나 하며 신기했어요

벽면 스크린에 보이는데 아래에 보면 버튼이 있어 눌러보면 불을 하나씩 지펴볼 수 있었답니다

옆쪽 벽면에는 예전 타고 다녔던 말의 말갖춤에 대한 설명들과 직접 말에 붙여보며 어디에 사용했는지 상세히 알아볼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제갈, 굴레, 고삐, 안장 등 말에는 다양한 장구들을 이용해 주었는데 이를 통칭해 말갖춤이라고 하는 의미까지 알게 되었답니다

뒷면으로는 손을 대면 안 되지만 눈으로 상세히 관찰할 수 있게끔 되어있는 토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옛 시대 특유의 문양과 시대를 반영하는 토기들이라 유리 안에 전시되어 있는 것들만 보았는데

이곳에는 대부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장점이 있었답니다

영천 대보름 명절마다 벌어지는 곳나무싸움은 줄다리기 놀이로 내동과 내서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서부 지역에 속하는 쪽은 서부, 동부지역에 속하는 사람들은 동부가 되어 줄다리기를 하였던 장면을 이렇게 표현해 놓았으며

월마다 어떤 시기를 보내왔는지까지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 옛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에 충분한 곳이었어요

영천 문화체험관 마지막 안쪽 벽면에는 역사학자와 민중문학의 대가, 작사가 등

이 지역에서 태어난 분들까지 함께 안내되어 있었는데

작사가분의 노래까지 직접 헤드셋을 통해 들어볼 수 있었으니

경북 실내 가볼만한곳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영천 전통문화체험관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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