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갑산은 명산이라 말들 합니다. 578미터의 높이인 무갑산은 초월읍에 위치한 산으로 산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운동겸 등산겸

또는 산책으로도 이용하는 곳입니다.

오늘같은 날 더위를 식힐겸 무갑리 계곡으로 스며들어가 잠시 쉬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굵고 울창한 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 계곡 상류로 깊숙히 들어서면 솔바람도 뛰어나와 폭염을 식혀줄것 같습니다.

무갑리 마을회관 마당 한쪽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노란색의 공영 버스도 운행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은 이곳에서 하차 후 무갑리 마을 안쪽으로 걸어도 됩니다.

작년 비 피해로 훼손된 마을 안길과 무갑리 계곡의 복구가 된 모습입니다.

무갑리 계곡은 약 1키로 정도로 이어지는 살랑거림으로 비지땀을 쏟아내던 폭염의 더위는 자동으로 계곡으로 한참을 걷거나 차량을 이용해야 합니다.

계곡으로 들어갈 수록 온도가 낮아지고 나뭇잎의 식혀져 갑니다

코 끝으로 스며온 숲내음을 마음껏 맡을 수 있는 곳이지요.

강수량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합해 보이고 계곡에서 더위를 식혀볼 요량이면 간이의자나 파라솔등 가져가면 더 편리할 것입니다

주변에는 음식점이나 카페, 편의점등이 없으니 먹거리는 준비해 가야합니다.

혹여 간단한 먹거리 지참하실 때, 분리수거도 철저히 해야 하겠지요

오염물질 계곡에 남겨두면 무갑리 계곡이 몸살기로 아파할 것 같아요.

이곳저곳으로 가는 방향의 이정표도 갖춰져있어 무갑산이나 관산 또 앵자봉 방향등 등산하기에도 참 좋은 곳입니다.

더위를 피할겸 힐링도 될겸 가족들과 함께 우리고장 광주시 무갑리 계곡에서 계곡물에 발 담그고 나무들이 뿜어내는 몸에 이로운

물질들 무제한 마시며 자연속에서 잠시 쉼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정윤옥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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